○심재화 위원   위원장님.

○심재화 위원   예, 위원장님.
  면장님, 면에서 여러 가지 업무 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직원들도 열심히 잘 하실 것 같고 면행정이라는게 사실상 군수님이 아무리 좋은 생각을 갖고 좋게 하려고 했지만 실제 행정을 집행하고 있는 면에서 직원들이 잘못해 버리면 군수님 뜻이 전달이 안 되겠죠.  그래서 주민들한테, 또 오시는 분들한테 좀 불편함이 없고 친절하게 잘 해 주는게 여러분들의 역할이고 또 군수님을 보좌하는 역할이고 우리 산청군을 위한 역할이란걸 명심하시고 잘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잘 하고 있죠?

○심재화 위원   그런데 주로 차황면에서 민원이 제기되는건 어떤 민원이 제기되고 있습니까?

○심재화 위원   일단 주민들 불편을 덜어주도록 하시고 조금 전에 면장님 보고하신 그 특수시책에 대해서 한 가지 추가로 말씀드릴게요.
  쓰레기 분리수거하고 수집소를 만들어 주는건 좋은 착안이고 한데 그걸 면사무소 안에 설치해야 됩니까?  부락별로 설치해야 됩니까?

○심재화 위원   이 시설을 이용하는 구역이 소재지 권역밖에 안 되잖아요.

○심재화 위원   저 오부 넘어가는데 그런 동네 분들이 여기까지 싣고 옵니까?

○심재화 위원   싣고 오면 박스나 재활용할 수 있는 종이같은건 제 날 제 날 안 가져가죠, 군에서?

○심재화 위원   그래, 제가 이야기하는건 혹시 비가 오거나 그러면 모아놨다가 비맞으면 젖잖아요.  그래서 재활용하는 그 코너는 비가림시설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크게 돈 얼마 안 드는데 그래 놔야 며칠 있어도 비가 갑작스럽게 오더라도 활용할 수 있다.

○심재화 위원   그런 것에 중점을 주시고 업무에 대해서 몇 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아까 특수시책 황매산 철쭉군락지 한 사업 있잖아요.  이런걸 하시면서 정말로 다음에 손을 안 받게 될 수 있도록 완벽히 해 줘야 된다.  그리 해야 되지 올해  하고 내년에 또 똑같은걸 자꾸 이리 하면 예산을 주는 사람도 그렇고 일하는 사람도 그렇고 좋지가 않거든요.  그런걸 좀 뒤의 분들이 손이 안 가도록 정말 잘 했구나, 돈들여 잘 했다 그리 할 수 있도록 잘 하시도록 철저히 감독을 해 주셔야 된다.

○심재화 위원   그리고 사업을 하고 나면 예산이 집행되잖아요.  집행되는건 그 절차에 대해서 서류를 완벽하게 구비해줘야 된다.  영수증받을건 받고 또 돈보낼건 거의다 이체를 하죠, 통장으로?

○심재화 위원   현금주는건 없잖아요.  명확히 청구해야 된다 싶고 그리고 본 위원이 차황면에서 들어온 자료에 의하면 하나 개선해야 될게 포괄사업하는걸 수의계약하는 것 있잖습니까?  수의계약법에 따라 명확하게 절차를 갖춰서 해야 된다는걸 지적해 주고 또 우리가 받은 자료에 보면 전부 100% 수의계약을 했거든요.  금액도 100% 그대로 줬습니다.  우리가 받은 자료에 보면.  그런데 이건 잘못된 거거든요.  이건 잘못됐고 만일에 우리한테 제출한 이 자료가 잘못됐다면 혹시 착오에 의해서 보냈다면 거기에 대한 위원들이 감사자료를 요구할 때는 사실 그대로를 정확하게 보내줘야 됩니다.  아시겠죠?  차후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조심하시고 지금이라도......

○심재화 위원   전반적으로 지금 여기는 주소득원이 한우, 축산물, 나물 이런 쪽인데 지금 한우는 어떻습니까?  전에보다 늘어나고 있습니까?  유기축산 한우 그 쪽에 사육두수가 좀 늘었습니까?

○심재화 위원   좀 많이 늘었습니까?  유기축산하고 단지 몇 사람 하는 것 있잖아요.

○심재화 위원   얼마나 늘었어요, 전보다?

○심재화 위원   그건 차황면 전체?

○심재화 위원   법인에서는?

○심재화 위원   거기도 우리가 막대한 돈을 지원했고 지금도 하고 있거든요.  관리를 잘 하셔 가지고 투자한 효과가 있어 가지고 다른 데서도 투자하고 있다 할 정도로 철저히 하시고 또 차황면에서 사회단체 위원도 있죠, 심의위원회?

○심재화 위원   있는데 위원회가 목적대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필요없는건 통폐합해서 활용하도록 하세요.

○심재화 위원   1년 가도 회의 한 번 안 하고 이름만 있는 위원회는 사실상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건 통폐합해서 다른 것하고 같이 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예, 이상입니다.

○이만규 위원   면장님 고생하십니다.
  이번에 철쭉제 행사한다고 영 고생 많이 하고 좋은 성과도 못 듣고 그렇죠?

○이만규 위원   하필 바람이 불어 가지고 꽃을 다 버리게 만들었는데 아쉽지만 그래도 앞으로 황매산 철쭉제는 꽃을 준비를 잘 해 놔서 앞으로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 축제입니다.

○이만규 위원   차황면에서 위원님들하고 잘 관리될 수 있도록 하고 지금 선형개량사업을 하고 있죠?

○이만규 위원   이게 지금 폭이 얼마를 두게 되어 있나요?  도로폭은 몇 m입니까?

○이만규 위원   중간중간 선형 개선만 할 겁니까?  제대로 농어촌도로로써, 아니면 관광지로써 제대로 도로를 만들어야 되는데 관광버스가 주차장까지 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선형개량공사 이걸 내가 보면서 아쉽다면 돈이 좀 들어도 관광버스가 중간 3주차장까지는 가줘야 그래야 관광객이 마음놓고 가서 놀다올 수 있는데 이게 좀 아쉽더라고.  그런걸 군수님한테 지역민들의 여론을 들어 가지고 관광지를 만들려면 관광버스도 주차장까지 갈 수 있도록 이리 만들어줘야 되지 거기는 지금 일방통행하면 6m, 5m 해도 통행이 되거든요.  그런데 너무 고바위가 센 데가 많아요.  그런 것만 잘 개선해 주면 돌 수 있도록 되겠더라고.  돈이 좀 들어도 이런 부분은 제대로 해 놔야 되겠다.  그래야 앞으로 관광객이 마음놓고 거기 가서 놀다 갈 수 있도록.  차가 주차장까지는 가줘야 되지.  밑에 맨날 주차장에서 세워놓고 걸어서 올라가라면 앞으로 나이드신 분들은 잘 안 온다고.
  이런걸 한 번 더 건의해서 지금 일할 때 좀 변경해서 제대로 해 줬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이만규 위원   그러니까.  버스가 안 올라가면 안 오거든요.  택시, 승용차 10대 올라가봐야 버스 1대 올라가는 것보다 못 합니다.  그래야 관광버스 기사들이 홍보를 잘 한다고.  그리 해야 관광버스기사들이 홍보를 해서 올 수 있도록.  기사들까지 서로 소통을 하고 그리 해서 저거끼리 소문을 낸다고.  그리 해 주는게 좋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만규 위원   그렇죠, 일방통행으로 돌리면 되겠더라고, 내가 둘러봤거든.

○이만규 위원   그게 좀 아쉽더라.  그런 부분 건의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 차황에는 사실 소득부분이 너무 전체 소득 해 봐야 121억인데 우리군에서 차황면에 주는 돈이 그 돈 더 될건데, 그렇죠?  하여튼 이 지역이 열악한 지역입니다.  산촌지역으로 열악한 지역인데 실제 소득원이 쌀농사, 그리고 돼지농가 해 봐야 몇 집 안 되잖아요, 그죠?  그리고 한우는 보편적으로 되어져서 조금 있지만 소규모농가가 많고 그리고 지금 농업도 거의가 보면 고령화되어서 대규모로 전환되어 가는 실정입니다, 전체적으로 볼 적에.  그런걸 볼 때 대책을 세워야 되겠다.  농민들하고 서로 의견을 들어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차황 농업을 제대로 살릴 수 있겠는가?  우리 광역친환경단지가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걸맞은 홍보가 중요합니다, 홍보.  거기에 걸맞은 홍보를 해서 우리 차황쌀이, 산청쌀이 지금 너무 비싸단 말입니다, 단가가.  그러면 농협하고 행정하고 협의해서 단가를 낮춰서 제대로 팔 수 있도록.  지금 어느 법인인지 모르겠는데 작년같은 경우는 쌀을 못 팔아 가지고 농협에 갖다줬단 말입니다.  100% 갖다줬어.
  이런 부분도 팔지를 못 하면 오히려 손해가 갑니다.  친환경 해서 제값을 못 받으면 농가에서 엄청난 손해입니다.  판로가 중요하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하면 우리가 단가를 조금 낮춰서라도 제대로 팔 수 있는가, 그리고 여기 사과작목반이 활성화되어 가고 있는데 실제 사과도 마찬가지입니다.  판로입니다, 판로.  사과작목반에 택배비 지원됩니까?

○이만규 위원   택배비, 행정에서 해줄 수 있는게 있어요?

○이만규 위원   지금 과수에 택배비 지원이 안 되고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과수는 거의다 사과, 배, 단감 이런 부분에 있어서 택배비 지원이 안 되니까 지금 거의가 앉아서 소매하시는 분들은 택배로 다 보내거든요.  그러면 택배비가 너무 비싸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사과 한 박스에 2만원, 3만원 할 때 택배비가 6천원, 8천원씩 이리 나간단 말입니다.  그러면 남는게 없어요.  생산자들은 생산비 다 들어가야 되지.

○김명석 위원   소비자가 부담 안 하나?

○이만규 위원   소비자가 부담하는건 별로 없고 거의가 생산자들이 합니다.

○김명석 위원   농가에서 부담 안 해요?

○이만규 위원   그리 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데 그러니까 소비자들도 단가가 높아져.  단가가 높아지니까 조금 기피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택배비 이런 것도 조금 지원해줄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심재화 위원   군 차원에서 협의를 하고......

○이만규 위원   그리고 저는 농업생산 기반시설도 중요하지만 지금 보조사업에 있어서 첫째, 우렁이라든지, 여기는 거의가 우렁이 쪽이 많이 들어가죠?  우렁이나 퇴비라든지 유박이나 우리 농가에 필요한 농자재 이게 제 시기에 공급이 되어줘야 되는데 어제도 농축산과에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각 읍면에서 제대로 사업을 신청받아 사전에 내년에 쓸걸 내년 예산 끝나면 바로 보급이 될 수 있도록 읍면에서는 미리 준비를 해 놔야 된단 말입니다.  금년 말에 쓸걸 이걸 수요조사를 딱 해 놔야 된단 말입니다.  그러면 예산이 승인되고 나면 바로 집행이 되도록 이리 되어야 되는데 우리가 돈을 내려주면서 제 시기에 못 쓰면 안준 것만 못 하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조금 사전에 미리 준비해 놓는게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만규 위원   그리 하는게 안 좋습니까?

○이만규 위원   제 시기에 못 쓰면 만약에 퇴비같은 경우에도 봄에 이걸 써야 되는데 한참에 신청이 들어오면 한참에 공급을 하려면 공급업자들이 죽을 지경이거든요.  난리가 난단 말입니다.  농가하고 싸우고 난리란 말입니다.  우리집에 몇 개 갖다줘야 되고 저 집에 몇 개 갖다줘야 되고 난리가 난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사전에 준비해 놨다가 수요조사를 미리 해 놓고, 매년 주는 거니까.  그건 전산상 다 나와 있잖아요.  농가의 모든게 다 나와 있거든요.  매년 바뀌는게 그리 많진 않을 겁니다.  사전에 미리 준비해 놨다가 제때제때 공급이 될 수 있도록 해 주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심재화 위원   추가로 더 묻겠습니다.
  황매산 주차장 있잖아요.  버스가 올라가면 몇 대 정도 댈 수 있습니까?

○심재화 위원   4,000평이면 빡빡하게 대면 200대 정도는 대겠네.

○김명석 위원   100대 정도 댑니다.

○심재화 위원   그런데 현재 거기 가면 전에 식당 하나 말고 편의시설이나 있습니까?

○심재화 위원   거기다가 본 위원이 한 가지 이야기할게요.
  내가 어느 관광지를 가니까 지방자치단체에서 주차장에다가 기사들이 오면 휴게실을 만들어 줬어요.  아주 편한 시설을 해 가지고.  내려주고 자기는 같이 못 가니까.  혼자 충분히 잘 수 있는 숙식 제공하는 그런 시설을 해놨더라고요.  그러니까 부담없이 거기를 가.  거기 갑시다 하고 자기는 실컷 누워 자고 편하고 좋으니까.  거기다가 보너스로 점심을 대접해요, 밥 한 그릇.  그러니까 같은 값이면 괜찮으니 거기 갑시다 하고 많이 오더라고.
  그래서 우리도 이런 방침은 도입해볼 필요성이 있다 싶고 시설해 놓고 평생 쓰는 거니까.  그리 해서 많이 하더라도.  그래서 다른 곳으로 갈게 한 두 대라도 더 오고 하다 보면 그 사람들이 농산물을 사갈 수 있는 그게 되어질 것이고.  그런 쪽으로 한번 계획을 해 보세요.

○심재화 위원   다음에 계획을 세워 가지고 하도록 하면서 기사 편의시설을 해라.  가능하면 샤워까지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이러면 많은 분들이 오실 겁니다.  그럼 저거도 마음놓고 쉬니까.  그리 검토해봐 주십시오.  예, 이상입니다.

○김명석 위원   위원장님.
  면장님, 차황면 오지에서,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또 업무를 보신다고 불편함이 있을 것이고 건강에는 아주 좋은 점도 있을 겁니다.
  고생이 많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앞에 위원님들이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우리가 황매산 올라가는데 선형공사를 하고 나면 모든 출발점과 도착점까지 도로가 6m 폭은 나와야 됩니다.  그래야 왕복 버스가 교차를 할 수 있는 정도 되어야 되는데 거리를 많이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거리를 짧게 하더라도 완벽히 해서 예산을 다음에 또 확보해서 남은 구간을 하도록 예산 나온 것 가지고 한참에 많이 하려고 하지 말고 한번 해 놓으면 다시는 손 안 대도 되게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공사 아직까지 안 하고 보상까지 했죠?

○김명석 위원   할 때 그런 점도 감안해서 우리 황매산같은 경우에는 2개 군이 연접해 있죠?  산 너머 합천군이고 이 쪽에는 산청이고 한데 그래서 산을 찾는 사람들이 오면 비교를 많이 합니다.  산청과 합천의 편의시설이라든지.
  그래서 들어보면 제가 들어본게 소수겠지만 산청군에 해 놓은 것은 합천군에 해 놓은 것에 비하면 게임도 안 된다고 합니다.  게임이 안 된다 이 말은 비교자체가 안 된다 그 뜻으로 내 해석하고 있는데 실제로 면장님이 여기 계시면서 시간 나시면 그 쪽에 가 보시면 주차장, 들어오는 입구, 도로 이런걸 보면 잘 되어 있습니다.  주차장도 1주차장, 2주차장, 3주차장 해서 다 해 놓고 잘 되어 있는 반면에 우리 이 쪽으로 넘어와 보면 주차장 포장도 안 되어 있고 올라가는 길도 아까 이야기했다시피 소형차가 겨우 올라갈 정도로 급커브에다가 눈 조금만 오면 아예 발통이 돌아가질 않습니다.  그런 지금 비교되는 2개 시군에서 면장님이 좀 힘들고 어렵겠지만 저 쪽에는 이미 몇 년 전에 시설을 해 놨는데 우리는 지금 하는 단계니까 저 쪽보다 좀더 나은 그런 시설을 해서 이미지가 좀 바뀔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덩굴작업을 하면 어떤 과정을 거쳐 덩굴작업을 합니까?  그냥 덩굴만 걷어냅니까?

○김명석 위원   그런데 그게 좀 제가 이걸 해서 되는 소린가는 모르겠는가 덩굴 자르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그 덩굴을 다시 안 나게 뭐라 해야 되나, 다시 안 나게 이렇게 조치를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려고 하면 독약성분이 안 들어가고는 어렵거든요.  하나를 탁 베고 나면 다음에 3개, 4개가 올라옵니다.  그게 식물의 원리인데 그래서 이걸 제가 생각할 때는 어차피 우리가 꼭 필요없는 식물들이라면 가을쯤에 그걸 잘라서 요즘 다른 데 하는 것 보니까 주사기를 가지고 액을 주입하면 뿌리까지 쭉 가서 식물이 전멸하는 그런게 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탁 자르고 나면 사람이 주사기를 찔러 가지고 짜넣어 놓으면 거기는 완전 전멸하는 걸로 그렇게 해서 완전하게 죽여야 저는 된다고 생각하는데 안 그러면 다음에 봄 되면 또 나고 또 잘라야 되고 이게 인건비가 갈수록 상승해야 됩니다.
  그래서 필요없는건 제거할 때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생각해 주시고 혹시 또 우리 행정에서 그리 하면 안 되고 저는 제 경험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차황에는 좀 우리군으로 보면 동떨어진 데가 되어 가지고 노인세대들이 많이 있죠?

○김명석 위원   문화혜택도 좀 열악하고 그죠?

○김명석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면장님이 행정에서 노인분들이 소외되지 않게 명절이나 겨울이나 이럴 때 자주자주 둘러보셔 가지고 행정에서 우리 노인들한테 이만큼 관심을 가져주고 있구나 이런걸 좀 잘 하시겠지만 좀더 신경써서 해 주면 좋겠습니다.  1년에 몇 번 정도 경로당을 돌아보십니까?

○김명석 위원   면장님 여기 고향이시죠?

○김명석 위원   본래 다른 데 가고 하면 고향면에 오시면 자부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잘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물론 다른 업무도 바쁘시겠지만 노인 세대들 좀더 관심을 가지시고 한 번 더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또 차황같은 경우에는 겨울 되면 춥죠?

○김명석 위원   산청군에서 아마 제일 추운 데가 차황같은데 눈이 오면 눈도 잘 안 녹죠?

○김명석 위원   그런 지형이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눈 치우는 데도 공무원들이 다른 읍면보다 훨씬 더 노력을 많이 하는 걸로 내가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 좀더 관심을 더 가지시고 직원들 격려도 많이 해 주시고 오늘 저희들이 감사를 나왔지만 감사라는 차원보다 그래도 면 행정에 대해서 좀더 알고 싶고 또 앞으로 면 행정이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나왔거든요.
  하여튼 오늘 준비하시느라 감사를 드리고 우리 관내에 불편하고 어려운 점이 있으면 면장님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심재화 위원   면장님, 아까 김명석위원님이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덩굴 제거하는 것은 죽어야 되는데 녹색산림과에 보면 덩굴류 제거사업이 해마다 하는게 있는데 산림조합에서도 한 15년 전부터 해 왔는데 이걸 봄부터 여름 사이에 해야 됩니다.  그리 해서 줘 놓으면 제대로 된건 여름에 잎이 피어야 될게 말라져 갑니다.  그게 잘못된건 싱싱한건 잘못된거라.  그래서 다시 해야 되는데 그걸 산림조합에 의뢰해 보면 하는 주사방법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황매산권은 덩굴류 제거사업을 녹색산림과에서 해서 하도록 그렇게 건의를 하세요.  그러면 우리도 그 쪽으로 하도록 할테니.  이렇게 베어 가지고는 일이 안 되고.  그리 하고 나서 죽은건 나중에 싹 베어버리고 하면 되는데 그런 방법이 있습니다.

○김명석 위원   예, 위원장님.
  예, 김치묵면장님, 이우석 부면장님과 계장님, 오늘 감사준비를 위해서 수고 많이 했습니다.
  면장님, 생초에 조각공원입니까, 옆에?  거기다가 우리가 꽃을 심어 가지고 올해 제대로 꽃이 피었죠?

○김명석 위원   방문객들이 얼마나 왔다갔습니까?

○김명석 위원   주로 1,000명중에 우리 군민하고 군외하고 구분이 됩니까?

○김명석 위원   그러면 군외의 주민들이 오게 된 데는 특별한 홍보가 있었습니까?

○김명석 위원   제가 왜 묻냐 하면 대전을 갔는데 대전에서 모임을 했는데 모임 하시는 분중에 아시는 분이 산청 생초에 가니까 꽃이 너무 아름답게 잘 피었더라.  그래서 구경을 참 멋지게 하고 와서 아는 분들한테 소개를 해서 많이 내려가셨다.  그래서 거기까지 꽃구경하러 대전에서 갑니까 했더니 그게 주목적은 아니고 휴일에 음식도 좀 먹고 통영 가서, 음식도 먹고 놀다오면서 기사가 거기 안내를 해줘서 잠깐 들렀는데 꽃이 너무 잘 피었더라.
  그래서 관광기사 편으로 홍보를 했으면 싶어서 말씀드리고 거기에 오시는 분들이 주로 외부에서 들리시면 산청, 또 생초 이미지를 그것을 보고 많이 느끼고 갈 것 아닙니까?
  그래서 면장님께서 도로변이라든지 깨끗하게 정리정돈, 산청에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거리조성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생초에는 양파가 많이 소득을 올리고 있죠?

○김명석 위원   책에 보니까 100억 정도 되어 있는데 지금 양파를 수확하는데 있어서 인력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김명석 위원   앞으로는 기계화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야기를 들은 바로는 우리 산청군 관내에 생초 쪽에 있는 인부들이 인근 합천이나 거창 쪽에 돈을 많이 줘서 차로 모셔간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또 면장님이 지금 이야기를 들으니까 타지역에서 우리가 버스로 해서 인력을 조달하고 있다 이렇게 하는데 거기에 제가 볼 때 인력이 쓰는 분과 일하시는 분이 윈윈이 안 돼서 그런 것 같아요.  아무래도 자기 지역에 일을 하면 교통비도 적게 들 것이고 인건비도 적게 들건데 이게 차를 타고 와서 돈 조금 더 받는다고 가서 다른 지역에 가서 하고 다른 지역 사람들은 일이 없으니까 인건비가 좀 싸도 이 쪽으로 오고 그런 실정 같은데 임금조정이 적정하게 돼서......

○김명석 위원   그러니까 면장님, 내 지역의 사람이 바깥으로 가고 바깥의 사람이 내 지역으로 올 때는 분명히 뭔가 이유가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면장님 그런 부분들 잘 파악하셔 가지고 같은 값이면 지역사람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챙겨 보시고......

○김명석 위원   그리고 우리 생초면에도 관내에 조금 전에 면장님께서 노인세대도 981명, 약 1,000명 있다고 이야기하셨는데 인구의 한 43% 그래서 면장님은 관내 경로당에 가끔씩 돌아봅니까?

○김명석 위원   관내의 어르신들이 특히 생초는 그래도 지역적으로 봐서 중심지에 있다고 봐도 저는 된다고 보는데 노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에서 잘 돌봐 주시고 특히 추운 겨울이나 명절 같은데 독거노인들이나 혼자 계시는 분들 안 그래도 사는데 힘들고 어려움이 많을 것인데 행정에서 관심을 더 지금도 많이 가져 주시고 계시지만 더 많이 가져서 그 분들이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을 좀더 덜어줄 수 있도록 면장님께서 관내 두루두루 잘 살펴 주시고 또 우리 계장님들도 면장님 가실 때 같이 협조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명석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심재화 위원   우리 면장님 군에서 의사과에 근무하시다가 나와서 위원들의 생리나 또 면의 행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는 의사과에 근무할 때하고 군에 근무할 때하고 현지에 가 보니까 차이점이나 어려움이 있나요?

○심재화 위원   그게 의사과에 근무해 보니까 그런 노하우가 생길 수 있거든요.  그래서 잘 하고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그리 해 주시면 좋겠고 우리가 농촌에 아무래도 소득하고 직결이 되는데 소득사업을 하는데 있어 여러 가지 지원하는 방법이 있잖습니까?  지원할 때 우리가 옛날에 어르신들 하시는 말씀이 똑같이 굶는건 불평이 없다.  똑같이 굶는건 불평이 없어.  그런데 나눠먹을 때 많이 주고 적게 주면 불평하기 시작해.  이 말은 뭔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지원을 하는데도 올해 내가 받아먹었으면 또 다음 사람도 할 수 있도록 그리 갈 수 있도록 균형적으로 선정해야 되겠다.  그래서 나는 면장하고 잘 아니까 나는 올해 받고 내년에 또 받고 하면 안 되고 내가 받았으면 다른 사람이 받고 또 한바퀴 돌아가고 나면 내가 받고 하면 문제가 없는데 그래도 또 부득이한게 사업의 연속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올해 예를 들어 연필을 샀는데 노트가 있어야 공부할 것 아닙니까?  그런 경우에는 또 예외가 될 수 있거든요.  그걸 잘 판단하셔 가지고 소외계층이 없게 해 달라 그리 해 주시고 이걸 하고 나면 또 증빙서류가 있을 거라고.  돈 쓰는건 정확하게 썼는지 증빙서류 자료가 있어야 이게 뒤에 여러분들이 편해집니다.  편해지니까 위원들이 와서 감사하는 것도 문제지만 상부에서 감사 왔을 때 증빙서가 잘 안 되어 있으면 여러분들이 고생하고 혼나게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서류 잘 챙겨서 내주라 말씀드리고 그리고 위원회가 댓개 있는데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심재화 위원   그래서 위원회가 형식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면 있을 필요가 없고 잘 활용하는 것 같으면 활용을 잘 하도록 하고 또 유사한 위원회는 통폐합해서 운영할 필요성도 있다 그것을 보시고 꼭 있어야 되는건 있어야 되지만 1년이나 2년에 한 번도 회의도 않고 하는 것 같으면 있으나마나한 위원회거든요.
  잘 검토하셔 가지고 통폐합할 수 있는건 하고 활용하시도록 그리 하시고 그리고 여기 보기 각종 용역사업이 면에도 자질구레하게 나가는게 있거든요.  용역사업 하실 때는 정확한 우리 의도가 담겨져 있는 과업지시서를 만들어달라.  그렇지 않으면 중간보고를 할 때 우리 의도하고 틀린게 있는지 그것을 잘 점검하셔 가지고 거기에서 의견 제시해서 그 뒤에는 완성된 과업설계도가 나올 때는 확실히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함으로 해서 설계변경이라는 이런 절차를 안 거쳐도 되고 또 공기도 단축되고 예산도 절감된다.  개발계장님, 중점적으로 보셔 가지고 그리 해 주시고 여기는 소규모 사업은 수의계약을 하잖아요.  수의계약을 할 때 지역에 있는 분들을 우선적으로 하고 또 같은 값이면 배제해야 될게 있습니다.  지역에 있는 분이라도 공사를 잘못하고 부실한 업체가 있다면 이건 페널티를 주도록 하고 괜히 열심히 잘 하는 분들은 인센티브를 줘서 더 잘 할 수 있도록 철저히 해야 됩니다.
  그리고 또 공사를 하고 나면 증빙서나 공사 사진이나 이런 필요한 공정을 잘 갖춰놓는게 여러분들한테 도움이 된다, 향후에.  아시겠죠?  그리 해서 잘 하고 있어도 좀더 잘 할 수 있도록......

○심재화 위원   이상입니다.  면장님, 잘 관리하십시오.

○이만규 위원   한마디도 안 하고 가면 안될 것이고.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센터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이만규 위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몇 개 운영되고 있습니까?

○이만규 위원   뭐뭐 합니까?

○이만규 위원   테니스강사료?

○이만규 위원   게이트볼하고?

○이만규 위원   강사료를 지원하는데 그것은 우리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할 그런 부분이 아닌 것 같은데?

○이만규 위원   좀 안 맞는데, 그래 우리 신안도 하고 있고 지금 산청읍에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건 거의 주민 노약자나 여가선용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해줘 가지고 노인들이나 아이들 이런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건 것을 체육회에서도 당연히 해야 될 걸로 아는데......

○이만규 위원   좀더 주민들하고 주민자치위원회하고 협의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더 도입할 수 있도록.  지금 다른 데는 보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것은 다시 개발해야 되겠어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만규 위원   그리고 산업계에 권계장, 생초에 오니 어떻소?

○이만규 위원   농업 전문가인데 여기는 보면 거의 양파가 주작물로 되어 있는데 소득은 그렇게 높지 않거든요.  전체 금액을 따지면 얼마 되지도 않아요.  그래서 다른 작목 여기 딸기가 들어오고 있는데 딸기 올해 들어와서 동당 소득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해 봤나요?

○이만규 위원   시도는 잘 했는데 과연 지역민들이 같이 호응할 수 있을지 그게 걱정이고 딸기라는게 1년반 농사거든요.  딸기를 수확하면서 모종도 키워야 됩니다.  1년반 농사입니다.
  그러면 그만큼 노동력이 많이 필요하고 신경도 많이 써야 되고 엄청난 노력이 투자가 되어야 되거든.  이게 6년 전에 정한철 부의장 계실 적에 주민들하고 협의해서 같이 시도를 하려고 몇 번 그걸 했는데도 주민들이 따라 주지를 않더라고.  그래 가지고 결국 못 하고 말았는데 자기하고 같이 하자 해서 몇 번 시도를 했는데......  그런데 이제 조이팜에서 와서 시설을 해 놓고 금년 농사 내가 듣기로는 금년 농사수확이 그렇게 좋지 않다.  그래서 이것은 주민들이 옆에서 도와줘야 되지 않나, 같이 동참하고 해서 빨리 배워 가지고 같이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산업계 여기 보면 각 읍면에 산업계 일이 제일 많아요.  무슨 신청에서부터 생산처리까지 다 해 주려면 엄청 복잡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1년 예산을 12월달에 승인받잖아요.  그러면 농업분야에서는 제 시기에 우리가 지원을 해 줘야 되는데 지원시기하고 안 맞으면 지원해 주는 효과가 하나도 안 나타난다고.
  그래서 우리가 예산을 하기 전에 사전에 미리 수요조사를 해서 매년 나가는게 정해져 있잖아요.  퇴비라든지 이런 부분은 사전에 미리 조사해서 사용신청을 다 받아 가지고 예산승인 딱 떨어지면 미리 갈라줄 수 있도록.  업체들이 죽을 지경입니다, 업체가 몇 개 안 되기 때문에.  나중에 한참에 떨어지면 생초 와라, 차황 와라 다 불러대서 그러면 그 사람들이 질이 좋지 않은 자재가 들어가게 됩니다, 한참에 떨어지면 물량이.  그래서 애로를 많이 겪고 있더라고.  이런 부분은 사전에 미리 파악해 주는게 좋겠다.  그리 해서 예산승인 떨어지면 바로 줄 수 있도록 농축산과에도 그리 이야기했는데 읍면에서는 미리 준비해 놓는게 좋겠다는 내용입니다.  이상입니다.

○심재화 위원   면장님, 생초에 인구가 전부다 자료를 보니 2,275명인데 노인인구가 981명이라요.  여기에 70세 이상을 말합니까?  65세 이상을 말합니까?

○심재화 위원   굉장히 많은 숫자입니다.

○심재화 위원   정말 노후관리나 여가선용에 있어서 신경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이만규위원님 말씀하셨지만 테니스하고 이건 노인들하고 안 맞고 이 분들이 여가로 너무 무리 안 가는 그런 것을 활용할 수 있는 쪽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게 있습니다.

○심재화 위원   하루 경로잔치하는 것도 좋지만 평소에 좀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줘서 자기들끼리 모여있을 때 굉장히 놀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아시겠죠?  이상입니다.

○신동복 위원   반장님.
  면장님, 저희들이 온 것은 면 전체 분위기도 한번 보고 향후 생비량에 관련된 예산들 올라 올 때 참고하고 무엇을 도와주고 싶은 그런 의미가 많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만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2페이지 보니까 주소득원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좀 낮다, 벼농사 위주로 되다 보니까 그지요?  시설하우스처럼 큰 금액이 아니고.  그래서 소득원 이런 것들도 볼 수 있고 젊은 분들이 혹시 귀농이나 귀촌하고 이런 차이가 있겠지만 그 소득원을 우리가 같이 고민해야 되겠고 3페이지에 보면 주요업무 추진사항에서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1주일에 4일씩 나와서 노래교실, 요가, 풍물, 서예, 건강체조 이렇게 한다는 것이 참 대단합니다.
  전체 인구가 한 1,250명 가까이 되는데 지역을 찾아서 섬기는 것을 보니까 참 열심히 하신다는 이런 느낌이 들고 5페이지에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중에서 11월하고 12월만 있는데 보면 물론 동절기입니다, 그지요?
  그래서 기회가 되면 예산이 허용되고, 예산허용이 안 되더라도 다른 예산을 좀 요청하셔 가지고 1월달, 2월달까지 농번기 3월달 되면 사실 연세 드신 분들도 다 밖으로 나오십니다.
  그래서 11월달하고 12월달만 활성화 프로그램이 되어 있는데 기회가 되면 본 위원 생각에는 12월달까지 해줬으면 안 좋겠나 생각이 들고 마지막으로 이것은 어떻게 합니까?  특수시책 사업추진에서 시범사업 중에서 맞춤형 상담 콜서비스 이것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습니까?

○신동복 위원   혹시 이런 건수가 좀 있던가요?

○신동복 위원   제가 느낀 것은 이 정도로 하고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 듣고 그 동안 우리 면장님, 부면장님, 또 주민지원 쪽에, 민원 쪽에, 산업개발 쪽에 우리 직원들 다 열심히 한다는 그런 소문이 들리고 하니까 남은 기간 생비량 근무하실 때까지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명순 위원   반장님.
  면장님, 우리 면장님 첫 발령 받으셔 가지고 남다른 사명감으로 하고 계셔서 그런지 사실 생비량이 지금 별 큰 말썽없이 조용하게 잘 가고 있는 것은 우리 직원들이 잘 하시기 때문에 그러리라고 봅니다.
  아무튼 수고가 많으시고 자료에 나와 있는 것을 떠나서 제가 한 가지 좀 여쭙고 싶은데 우리가 연초에 군수순방이 있지 않습니까?  군수님 순방할 때 거기에 2015년, 2016년도에 건의 들어온 것이 좀 있습니까?  주민건의사항.

○정명순 위원   몇 건이나 됩니까?

○정명순 위원   그래서 이제 왜 제가 챙기냐 하면 면정업무든 군정업무든간에 우리 주민들하고 관계가 있는 것은 군수님이 각 순방을 하셨을 때 챙겨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이 면에서 해야 될 일입니다.
  수시로 촉구를 하고 또 그 중간중간에 주민들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진행되고 있는 것도 중간에 또 소통을 하고 그 다음에 또 어려움에 부딪혀서 잘 안 되는 예산부분이라든지 또 법적인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또 면에서 중간중간에 알려줘야 될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고 이런 식으로 해서 사실 군수님이 연초에 순방을 나와 가지고 건의했던 것을 유명무실하게 받아 가지고 아무런 말도 없이 사장되는 일은 없어야 됩니다.
  그것이 올해 한해 그렇게 하고 내년 한해 그렇게 하고 두 번, 세 번 연거푸 그렇게 될 것 같으면 사실 행정의 신뢰라는 것이 떨어지기 때문에 행정의 뭐라 그럴까 기능이 마비가 되는 사태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군청 안전건설과라든지 녹색산림과라든지 그런 데도 중요하지만 중간중간에 그런 것들을 챙겨서 지금 현재 우리군이 이렇게 이렇게 가고 있다, 조금 더 기다려 달라든지 이런 것을 우리 면에서 사소한 것은 챙겨나가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정명순 위원   그래서 혹시 생비량면에서 건의했던 것을 정리를 하셔 가지고 의회에 하나 좀 제출해 주십시오.  잘 안 되는 것은 저희들도 한번 챙겨보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명순 위원   이상입니다.

○왕선희 위원   예.

○왕선희 위원   면장님, 여기는 다문화가정이 몇 가구나 됩니까?

○왕선희 위원   가정이 원만하게 다?

○왕선희 위원   자녀들도?

○왕선희 위원   그러면 자녀가 학교 다니는 학생도 있습니까?

○왕선희 위원   15가구네.

○왕선희 위원   학생들이 학교에서 적응을 잘 하고 다문화가족들이 잘 할 수 있도록 우리 면에서 많은 배려를 해서 사회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정명순 위원   예, 반장님.
  면장님, 2페이지에 약초소득이 좀 나와 있는데 쌀, 시설하우스, 밤, 약초 이렇게 했는데 주로 약초 종류가 무엇무엇입니까?

○정명순 위원   전에 여기 보니까 생비량에 누에처럼 생긴 것 초석잠하는 분이 계시더만.

○정명순 위원   아, 신등입니까?

○정명순 위원   주로 나무종류네.

○정명순 위원   내나 박우암 사장님 하시던 겁니까?

○정명순 위원   그리고 다음에 또 업무추진사항 중에 아까 우리 신동복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실제 주민이 얼마 안 되는 면에서 노래교실, 요가교실, 서예, 건강체조 이리 하는 것은 다양하게 지금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잘 하고 있다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저도 사실 우리 주민 주부들하고 대화를 하면 생비량은 참 재미나게 잘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여기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애로점은 없습니까?

○정명순 위원   그래서 혹시 예를 들어서 3월부터 10월, 11월까지 예산이 나오는데 그 중간에 공백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 해소되었습니까?

○정명순 위원   그러면 예산이 우리가 종료되었을 때는 해산되지 않고 그 중에서 조금 리더자가 그냥 이끌어가고 있다?  그러다가 예산이 내려오면 3월부터는 또 다시 하고 한다?

○정명순 위원   혹시 그래 이것을 필요로 하다고 건의를 안 합디까?  자치센터를 이용하시는 주민들이.

○정명순 위원   그러니까 미리 안 되는 것인줄 알고 그냥 포기를 하고 있는갑다, 그지요?

○정명순 위원   기획계장님, 그것을 지금 중앙에서부터 전 국가적으로 이런 것인지, 아니면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는 것인지 한번 실태조사를 해 보세요.  해 가지고 이것이 비단 생비량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산청읍도 그렇고 차황도 그렇고 좀 달라는 소리를 더러더러 하거든요.
  그래서 한번 조사를 해 보시고 꼭 우리가 이것을 운영해야 될 상황이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 보게끔 먼저 실태조사를 해봐 주십시오.

○정명순 위원   그리고 면장님, 지금 내가 퍼뜩 밑에 법자가 달린 동네인데 법......

○정명순 위원   법현.  단성으로 저리 빠지는 도로가 생기고 나서 그 경사지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것 해결되었습니까?
  법현 농민들이, 주민들이 이렇게 하니까 너무 위험하다.  여기 조금 돌릴 수 있는 여유가 있는데 돌려서 해봐라 그런 것이 나왔었는데?

○정명순 위원   건설과 소관이거든요.

○정명순 위원   강 쪽으로, 도랑 쪽으로?

○정명순 위원   마을 쪽으로 했어요?

○정명순 위원   아, 그러면 위험성은 없다, 그지요?

○정명순 위원   다시 의견 조율해야 될 부분이 무엇입니까?

○정명순 위원   그것이 2년 전부터 그 이야기가 나왔거든요.

○정명순 위원   금년에 했어요?

○정명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동복 위원   질의보다는 한 가지만 더.
  면장님, 우리 주민생활 쪽에 보니까 민원 쪽에 경로당 개보수를 마을회관, 마을경로당 치고는 많이 간 편이거든요, 그지요?  잘 하셨고 저희들 어르신들 사업 올라오면 거의 다 해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올해도 혹시 불편한 것이나 이런게 있으면 조사를 잘 해 가지고 내년 예산에 반영되어 가지고 불편한 것이 없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겠어요.
  작년에도 많이, 올해도 많이 했어요.  했고 이런 부분을 좀 잘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동복 위원   반장님.
  면장님, 전체적으로 몇 가지만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면장님부터 모든 직원들이 신등주민들을 섬기신다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소득원에 보니까 신등이든, 생초, 삼장 앞에 시옷자가 다 들어갑니다.  계속 비슷한 인구비례 해 가지고 소득은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소득원 개발에 의회나 집행부와 면장님들과 같이 고민해야 될 그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읍면에 비해 가지고 문화재 부분이 많거든요.  이런 부분도 직원들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조금 전에 우리 면장님 보고말씀 중에서 주민 행복한 복지사회 구현 중에서 다문화가정이 산청군 전체가 180세대 되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시고 최선을 다 하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참 반갑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 계속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고 녹색산청 면 정원조성사업 추진에 보니까 청산삼거리공원이 있는데 사업기간은 2014년부터 되어 있는데 이것 잘못된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그지요?  그래서 오타가 난 것 같은데 이런 부분도 관심을 계속 가지시면 좋겠고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주민생활지원 쪽에 경로당 개보수사업에 올라오면 다른 예산은 저희들 100% 해줍니다.  해 주고 이것은 많이 해 주니까 우리 어르신들이 쾌적한 그런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마을 숫자에 비해서 작은 것이라.  2015년도에 3건이고 올해 6건 이렇게 되는데 최고 2천만원까지 되니까 웬만한 것은 다 승인해 줍니다.  해 주니까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해주고 면장님께서 계속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건의사항인데 장승제 재현 이것도 말씀하셨는데 전통적인 문화행사 재현으로 지역통합과 화합되는 이런 부분에 저희들이 의회에서 계속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특수시책 중에서 신구두릅 재배 되어 있는데 유인물로 봐서는 아직 안 나온 것 같은데......

○신동복 위원   저희들이 계속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명순 위원   반장님.
  면장님, 녹지과장 하실 때 뵙고 또 이렇게 고향 신등면 면장님으로 부임해서 오시니까 더 색다른 맛이 납니다.
  면장님 우리 신등 출신이기 때문에 우리 면민들하고 화합은 잘 되고 있지요?

○정명순 위원   그래서 우리가 사실 신등면하면 아까 우리 면장님 업무보고에도 말씀하셨듯이 실제 학문을 하는 선비들이 전부 다 여기 집성촌입니다.
  그래서 저 위에 오다 보면 지마고개가 있는데 지마고개가 신등면 소재지에 들어올 때는 말을 타고 들어오다가 그 말에서 내려서, 선비들이 지금 학문을 하고 있으니까 말에서 내려서 걸어 들어오라 하는 그런 뜻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마자 그칠지자 여기서 일을 다 보고 나갈 때는 걸어서 나가 가지고 저 위에 차황 철수 쪽으로 가다보면 고마정이 있지요?  그 고마정에 가면 그 쯤에서 말에 오르라, 거기서 말을 타고 나가라 할 정도로 사실 학문에 유서깊은 고을입니다, 그지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 신등면민들은 보수적이면서 또 사실 어떤 의제가 주어지고 우리가 뭉쳐야 되고 우리가 잘 살아야 된다 하면 굉장히 평탄하게 잘 되고 하는 그런 건데 지금 때가 그런 것 같아요.
  우리 면장님 신등 출신 면장님이 오시고 나니까 면민들이 지금 상당히 단합해서 으샤으샤 우리 면을 좀 발전시켜 나가는 그런 계기가 된 것 같은 분위기인데 그래서 혹시 우리 연초에 군수님 순방 때 면민과의 대화시간 해 가지고 건의사항 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그 건의사항이 올 2016년 초에 얼마나 나왔습니까?

○정명순 위원   주로 어떤 것들입니까?

○정명순 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을 왜 점검을 하느냐 하면 실제 행정이 면에서 행정을 잘 해야만이 그 행정이 신뢰받고 제대로 된 행정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면을 등한시하고는 우리가 행정이 있을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지요?  면민들을, 우리가 행정은 군민이, 면민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존재를 하고 역시 의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면에서 이렇게 작은 것들은 해결을 할 수도 있는 것들은 하지만 군에서 직접적으로 해야 되는 건설소관이라든지 녹색산림 부분이라든지 이런 큰 사업들은 지속적으로 면장님께서 건의를 하고 될 수 있도록 챙겨나가야 되겠다 하는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면장님은 또 본청에 계셨기 때문에 풀어나가는 길도 잘 아시고 하실 겁니다마는 그래도 작년에 건의했던 것을 올해 또 하고 올해 했던 것을 내년에 하고 이런 것은 없어야 된다.  안 되는 이유는 또 이렇게 이렇게 해서 예산문제가 따르는 문제라든지 법적인 문제가 이렇게 해서 안 된다든지 이런 것은 수시로 소통을 해 가지고 안 되는 이유를 같이 또 고민할 수 있는, 대안을 따를 수 있는 것 이런 것들을 면에서부터 행정을 제대로 챙겨나가야만이 우리가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다 그런 뜻에서 제가 건의사항이라든지 이것을 한번 챙겨본 것입니다.

○정명순 위원   예,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고맙습니다.
  그리고 아까 사석에서 말씀하셨던 전통민속문화 행사 장승제 재현 했는데 참 반가운 것입니다.
  우리가 옛 것을, 온고지신이라고 옛 것을 우리가 보전을 하면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반드시 문화는 그렇게 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사장되어 있었던 것을 찾아내서 예산이 수반되고 또 처음 해 나가려면 힘이 들 겁니다마는 그래도 우리가 다시 계승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예, 이상입니다.

○왕선희 위원   면장님, 신동복위원님이 조금 전에 말씀하셨는데 제가 다른 면에 가서 다문화가정에 대해서 질의한 적이 있습니다.  신등면에서도 잘 하고 계시는데 생일축하품을 전달하고 있습니까?

○왕선희 위원   다문화가정이 건강하게 잘 이루어져서 평생 잘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생일축하품만 전달할 것이 아니고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탁드립니다.

○정명순 위원   반장님.
  그리고 제가 확인할 것이 우리 손항댐하고 율현댐 지금 진행 상태를 혹시 알고 계십니까?

○정명순 위원   준공 이런 것.  지금 언제부터 댐이라는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지금 다 완료된 겁니까?

○정명순 위원   완료되었습니까?  그러면 저수가 다 채워져 가지고?

○정명순 위원   이제 공사는 다 끝난 것이다?

○정명순 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우리 율현댐이 율현리에 소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차황면 철수리에 소재를 한다 해 가지고 철수댐으로 해 달라고 했는데 그건?

○정명순 위원   아, 철수저수댐으로 바뀌었다, 그지요?

○정명순 위원   그러면 그것은 완료된 것이고 혹시 거기 지역주민들이 좀 가면 쉴 수 있는 쉼터같은 것 소공원을 할 것이다 했는데 그 관계도 혹시 알고 계십니까?

○정명순 위원   예, 그러면 소공원이 되었다, 그지요?

○정명순 위원   이것도 내나 농어촌공사에서 한 것?

○정명순 위원   잘 되었습니다.  그것이 사실 철수댐을 할 때 주민들에게 혹시 필요한 사업이, 원하는 건의가 있으면 해 주겠다고 했는데 이것도 완료가 되고 잘 했습니다, 그지요?

○정명순 위원   손항에요?  철수도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정명순 위원   아, 거기는 차황이니까.  알겠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한 번 더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재발을, 이러한 사고는 재발을 막기 위해서 참 면장님하고 크게 상관은 없지만 신등에 소재했던 어린이집이니까, 소재하고 있는 어린이집이니까 한번 언급을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사석에서 이승화 반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학교라든지 이런 관공서들도 어차피 우리지역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관계되는 관공서들이고, 또 우리 군민들이 가고 하는 데니까 우리가 지역에 있는 관공서들 우리가 같이 공유하면서 도와가면서 해 나가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듯이 지금 신등어린이집이 참 불행하게도 그러한 불의의 사고가 있어 가지고 지금 원장님이 바뀌고 등원 거부를 하고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 정상화되어서 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았을 것인데, 또 면에서도 우리 다 지역주민들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이고 학교고 하니까 유기적인 관계 유지를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좀 서로 협조를 해서 관리라 하면 또 어패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거기 좀 소통을 해 나가는 그런 기반이 되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정명순 위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