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감사실장 홍순천   입원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전문위원 이병규   결산까지 440,000천원 소요되었습니다.

○기획감사실장 홍순천   작년도 당초예산과 추경예산 합해서 440,000천원 계상되었습니다. 그리고 약품구입은 우리 군민들에게 필요한 약을 사는 것입니다.

○기획감사실장 홍순천   이런 것은 외국에서 가져와야 하기 때문에 미리 구입해 놓지 않으면 쓸 수가 없어요.

○기획감사실장 홍순천   창고라고 되어 있지만 의료원을 증축하게 되면 사무실로 사용할 것 입니다.

○기획감사실장 홍순천   이 부대비는 그에 필요한 설계라든지, 용품을 사는데 필요한 것 입니다.

○기획감사실장 홍순천   금년도에 겨울철 영농교육을 한 숫자를 확인해보니 3,150명이였습니다. 인원은 많고 돈은 적고 하니까 그런 소리가 나온 것 같습니다. 실제 지금 계상된 8,000천원으로는 운영하기가 곤란합니다. 그래서 추경에 조금 더 계상을 해놨습니다.○간사 이상래 산불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불이 나면 의회에서 인건비를 깎아서 그렇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런 얘기는 나오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기획감사실장 홍순천   토양검정이라든지 그런 것을 하는데 군수님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있고 한데 잘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홍순천   이것은 개인에게 주는 것이 아니고 단체에 주는 것입니다.

○도시과장 한종희   아직 매입은 안 했습니다.

○도시과장 한종희   예, 알고 있습니다.

○수도계장 이강제   단성상수도 확장관계는 도에서 내년도 예산으로 계획된 것이 500,000천원입니다. 그러나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500,000천원의 범위 내에서 전체적인 사업추진은 곤란하고 우선 부지매입만 해놓으려고 예산을 요구한 것입니다.

○수도계장 이강제   예산승인 후에 의회의 승인을 받는 것 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사업계획에 대해서는 몇 년 전부터 설명을 드린바 있습니다.

○도시과장 한종희   알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홍순천   설명 드리기 전에 사전 협의가 없었던 점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작년 8월 공영개발계가 신설되고 나서도 사실은 뚜렷하게 어떤 사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저희들 생각으로는 공원묘지, 전원주택, 실버타운이런 사업을 해보려는 취지에서 관내 25개소 정도를 봐 두었습니다. 그 중에 토지 매입이 용이하고 여건이 좋은 서너군데를 골라 전원주택을 개발해 보려는 의미에서 토지매입비를 계상 해 놓은 것입니다.
  설명이 중복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재정법시행령 제3항에 보면 공공용지의 취득 및 손실보상에 대한 것은 처분하든지, 취득하든지 간에 관리계획에 포함하지 아니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공공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토지 수용법 제3조1항5호에 보면 국가 또는 지방공공단체 기타 또는 지방공공단체가 지정하는 단체가 임대나 양도의 목적으로 시사하는 주택의 건설 또는 택지 조성에 관한 사업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안유지 한다든지 그런 의미보다 이런 규정을 적용해서 예산을 확보하려고 했습니다. 물론 이것을 의회에서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토지의 소유자와 지목, 지번이 나와야 됩니다만 아직 기존에 봐둔 그곳에 하게될지 아니면 다른 곳에 하게 될지 확정을 하지 못해 사전에 협의를 드리지 못한 것입니다. 그리고  필요하시다면 기존25개소에 대한 자료를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공영개발계장과 저는 이 사업은 꼭 해 볼만한 사업으로 생각하고 계상한 것이니 격려차원에서라도 승인이 되도록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홍순천   특별회계 예비비 잡혀있는 것은 원지나 중산리에서 나오는 수입을 잡은 것으로 다른 수익성사업이 있으면 할 것인데 그런 사업이 없기 때문에 예비비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의사계장 민영현   모든 공사는 설계에 의해서 해야 됩니다. 지금지역경제과 같은 경우에는 지금 토목기술직이 없어 협조를 받으려면 공사가 지연됩니다. 일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설계비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획감사실장 홍순천   임의보조단체지원 예산은 우리군의 형편으로 봐서 꼭 필요한 그런 사업 입니다. 그리고 지침에 173,000천원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문화공보실장 김동환   96년도 군정공고는 150건에 25,000천원을 들여 했습니다. 적은 예산으로 공고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96년도 군정홍보한 것은 2500건에 20,000천원이 집행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공고료가 적기 때문에 보상차원에서 지원된 것 입니다. 또 주민계도지 보급은 500부를 보급하면서 30,000천원이 지출되었습니다. 서울신문을 보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5,000천원이 절감이 되었습니다. 내년도에도 금년과 같이 500부 정도는 되어야 경로당에 170부, 경로당이 없는 마을에 114부, 군정홍보요원, 민원 모니터요원 등에 보급이 됩니다. 그래서 35,000천원 정도는 승인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11개월 분만 보급이 되었는데 이왕 승인이 된다면 12개월 분이 다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문화공보실장 김동환   신문값이 인상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다음 마이크 및 앰프부속품 구입과 카메라 렌즈 및 부속품구입이 있는데 이것은 새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수리 및 관리비를 잘못 표기한 것으로 수리비가 있어야 관리가 됩니다.
  다음은 문화재관리에 전기안전점검 수수료가 있는데 이것은 매년 전문업체에서 정기 점검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반드시 계상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다음 면화시배지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 군수님께서도 직접 보고를 드리고 건의를 했습니다만 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문화재도 시군으로 이양하고 있는 것이 도의 입장이였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군의 재정형편을 들어  매년 150,000천원정도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의를 해서 국도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유류대하고 비품비 정도만 확보를 해주시면 관리 인부는 청경을 한사람 받아 기능유지는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문화재 보수사업입니다. 조식 유적지 정비사업은 유적지 주변의 토지 매입과 보상비로서 매입되는 토지는 산청군으로 등기가 되어 집니다. 이러한 사항이기 때문에 문중에서 땅을 사라고 하는 것은 어렵고 추후 본격적으로 유적지 정비사업을 할 경우 문중에서도 참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남리 권씨고가와 대포리 민씨고가는 저희들이 계획서를 제출하면서 각각 5,000천원씩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하고, 단계리 박씨고가는 생보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전혀 부담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는 총 11,000천원의 자부담을 이양토록 하겠습니다. 잔여 사업비는 군비부담이 될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생활체육운영비에 있어서 공보실의 일용 1명은 8월에 감축을 시켜 현재는 생활체육협의회 여직원이 공보실에 근무를 하면서 생활체육업무도 보고 공보실 업무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생활체육협의회 운영비 7,000천원은 계상이 되어 져야 합니다.
  그리고 내무과의 POOL 에 일용1명이 공보실에 책정이 되어 있는데 군정홍보를 하다보니까 사진기사한 사람으로는 부족합니다. 앞으로는 행사 시작 10분전쯤에 VTR도 촬영해서 군정홍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 충원할 계획입니다.

○기획감사실장 홍순천   재무과와 협의를 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예산계장 홍희택   카메라 구입하는 이것도 계상해주십시오.

○기획감사실장 홍순천   관서당 경비는 한실과에서 살림을 하는데 기본적인 경비입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관서당 경비나 급량비가 작년보다 크게 증가된 것은 거의 없습니다.

○예산계장 홍희택   이것은 수정예산에서 거론하시면 됩니다.

○전문위원 이병규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군비를 부담하지 않으면 사업을 못하니까 하수종말처리장은 유보한다는 의견만 보내면 됩니다.

○기획감사실장 홍순천   관서당 경비는 실경비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작년 수준을 말씀하시는데 공공요금부터서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관서당경비도 10% 절감계획을 세워서 편성을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