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산청군의회 회의록

Sancheong Gun Council
  • 프린터하기

제255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산청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8년11월7일(수) 오전 09시30분 개의


  1.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2. 1. 2019년도 실과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계속)
  3. 2. 휴회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19년도 실과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의장제의)(계속)
  3. (재무과, 민원과, 문화체육과, 관광진흥과, 산림녹지과 소관)
  4. 2. 휴회의 건(의장제의)

  (09시30분 개의) 
○의장 이만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2일차 2019년도 실과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재무과 소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무과장께서는 담당주사를 소개해 주시고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정병주   예, 재무과 담당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이동문 세무담당입니다.
  최태식 세입관리담당입니다.
  주미정 과표평가담당입니다.
  김가현 세외수입담당입니다.
  김정문 경리담당입니다.
  심연미 재산관리담당입니다.
○의장 이만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기본현황이나 지난 1년간  성과와 과제, 추진목표와 이행과제는 지난번에 업무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내년도 주요업무계획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정병주   재무과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재무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별책으로 실음)


  이상 재무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예, 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질의하실 의원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두수 의원   의장님.
○의장 이만규   예, 김두수의원님.
김두수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4페이지, 지역업체 지원 및 체불임금없는 사업장 조성입니다.  거기 보시면 전문업체나 일반업체가 관내에 계약을 많이 한다고 했는데 제가 보는 견해에서는 돈 금액이 많지도 않은데 만약에 전문을 입찰을 봤을 때 1억을 한정했을 때 한1억1천이 되어 가지고 그냥 전문에서 일반으로 넘어간다든가 그런 경향 허다하게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을 전문업체를 육성시켜 주려면 그런 끝자리를 날려 버리고 조정하면 되거든요.  각 실과별로 해 가지고 그런건 좀 조정해서 전문은 전문대로, 일반은 일반대로.  일반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2억2천 되어 가지고 관내가 아니고 그냥 경남지방업체로 다 넘어가 버리거든요.  그런걸 조금만 세수조정해 주면 우리 관내업체 입찰이 더 많고 관내 호응도도 안 있겠습니까?  그걸 중점적으로 지도 좀 해 주십시오.
○재무과장 정병주   그 부분은 저희들이 저번에 전문하고 일반업체들하고 군수님하고 간담회 과정에서도 이야기된 부분이고 방금 의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저희 계약부서나 사업부서에서 같이 견해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설계과정에서부터 그걸 염두에 두고 발주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두수 의원   많이 하다 보면 이게 생각없이 그냥 가 버리거든요.  처음에 한 두 달은 신경써서 합니다.  하다가 조금 더 지나면 이게 흐지부지 가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걸 계장님이 챙겨주셔 가지고, 과장님은 대내외적으로 바쁘니까 못 챙길 수가 있습니다, 그죠?  계장님이 좀 챙겨 가지고 근본적으로 관내업체가 살 수 있도록 그리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재무과장 정병주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예, 심재화의원님.
심재화 의원   김두수의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추가로, 관내업체를 육성시키는건 환영합니다.  환영하는데 공사를 부실하게 하는 이런 업체들은 과감히 퇴출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패널티를 강하게 주고 또 잘 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보너스 차원에서 좀 좋은 공사를 몇 건 준다든지 이런 제도를 시행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누차에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 실행이 안 되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것 좀 분명히 그렇게 해 주시고 한 김에 2가지만 물어볼게요.
  지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사전예고입니다.  지금은 영치되어 있는 차는 없습니까?
○재무과장 정병주   지금 번호판 영치 이후에 저희들이 차주가 찾아가지 않고 있는 번호판이 있습니다.
심재화 의원   그럼 그 차는 세금낼 가치가 안 되는 그런 차 아닙니까?
○재무과장 정병주   대부분 그런 차들이 체납이 자동차세, 또 과태료 등이 많아서 아마 차주가 운행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심재화 의원   보관은 어떻게 해요?
○재무과장 정병주   읍면이나 군에서 하고 있습니다.
심재화 의원   보관료가 들어갈 것 아니에요?
○재무과장 정병주   번호판만.
심재화 의원   이런걸 사전에 잘 파악하셔 가지고 사실상 안될 것 같으면 과감하게 삭감시키는 쪽으로 가야 돼요.  가야 되는데 삭감해 주기까지의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야 된다, 철저히.  통보할건 통보하고 1년에 돈낼 것 있으면 분기별로 연락해야 됩니다.  그냥 1․2년 방치해 뒀다가 돈이 없고 사람도 없고 재산도 싹 빼돌려 버리고 못 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예가 있으면 그건 공무원들이 좀 직무가 태만해서 그렇거든요.  그런게 사전에 발생하지 않도록 어쨌든 잘 챙겨 가지고 재산의 흐름이라든지 이런걸 좀 잘 챙겨 받도록 그리 하세요.
○재무과장 정병주   잘 알겠습니다.
심재화 의원   그리 하고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우리 체납세중에 과오납이 발생한게 더러 있죠?
○재무과장 정병주   예.
심재화 의원   과오납은 작년같은 경우는, 올해도 그렇고 총 건수가 몇 건이나 되고 금액은 얼마나 돼요?  과오납 사유는 뭡니까?
○재무과장 정병주   지금 저희들이 제가 데이터를 8월말까지 데이터만 있는데 총 환급액이 한 4억5천 정도 됩니다.  그런데 유형별로 보면 저희들이 과세관청에서 착오로 부과한 경우가 있고 그 다음에 납부하시는 분이 납부를 하고 사후감면을 신청해서 환급해 주는 경우, 그 다음에는 국세같은 경우는 정정하면 지방소득세 부분을 환급해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자동차세같은 경우 연납을 하고 매각이나 이사를 가면 환급해 주는 부분이 있고 저희들이 보면 실제 과세관청에서 착오로 인해서 부과하는 경우는 한 0.2% 정도, 나머지는 납부하시는 분들에 의해서......
심재화 의원   자연 발생되는 과오납이고 0.2%라도 돈으로 치면 상당히 많은 액수인데 이게 신뢰도에 문제가 있거든요.  공무원이 예를 들어 100원 매겨야 될 세금을 잘 몰라 가지고 120원이나 150원 매기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건 좀더 업무연찬을 통해서 이런 과오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재무과장 정병주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없으면 제가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조달구매 있죠?  조달구매 단가가 상당히 제품은 일반보다 떨어지는데 단가가 높은게 많습니다.  비현실적인게 너무 많아요.  너도 나도 전부 조달청에 등록해 가지고 실제 제품은 그리 좋지도 않으면서 단가만 높게 올려 가지고 불편한 사항이 더러 있거든요.
  이런건 집행할 때 좀더 상세하게 알아보고 꼭 조달을 해야 되는건지 그런 것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정병주   예, 자주 듣는 이야기인데 실제 방금 의장님 하신 말씀 맞는 부분도 있습니다.  실제 시장가격 조사를 해 보면 어떤 질적인 그런걸 떠나서 가격이 실제 낮은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조달에 올라있는 부분은 조달청 G2B를 활용해서 발주를 하도록 그렇게 명시가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 계속 그렇게 가고 있는데 방금 의장님 하신 말씀은 또 필요한 경우에 자체 시장가격조사를 해서 구매가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그런건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투명하게 하면 되지.  우리도 안 속이면 돈 몇 푼, 꼭 조달을 써야 됩니까?  그런걸 검토해서 주민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재화 의원   조달물품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라는건 없잖아요.  그건 우리 필요에 따라서 가능하면 조달청에서 내려주는 신뢰를 믿고 써 왔는데 그게 값이나 질면에서 틀리면 우리가 다른 쪽으로 입찰도 봐 왔고 그리 할 수도 있잖아요.
○재무과장 정병주   그런데 저희들 계약운용요령이라는게 있습니다.  물자같은 것 구입할 때, 물품 구입할 때 반드시 조달청 시스템을 이용하도록 그렇게 지금 되어 있어서......
○의장 이만규   일반하고 비교분석을 해 가지고 조달이 나쁘면 일단 좋은걸 써야죠.
심재화 의원   그건 바꾸세요.
○재무과장 정병주   예, 연구해 보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또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재무과장께서는 의원님들의 제안사항이나 의견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재무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09시51분 회의중지)

(09시52분 계속개의)

○의장 이만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과 소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님께서는 담당주사를 소개해 주시고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이찬용   담당주사를 소개하겠습니다.
  민원행정담당 김기연, 개발허가담당 강채호, 건축민원담당 진우강, 지적담당 정상보, 지적재조사담당 김성근, 공간정보담당 조현형.
  경례
○의장 이만규   과장님께서는 기본현황이나 지난 1년간 성과와 과제, 추진목표와 이행과제부분은 지난번에 우리가 업무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이찬용   민원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입니다.

  【참조】
●2019년도 민원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별책으로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질의사항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균환 의원   예, 제가.
○의장 이만규   예, 조균환의원님.
조균환 의원   과장님, 정말 민원업무 보신다고 고생 많습니다.
  우리 과장님이 우리 군민의 얼굴입니다.  그래서 정말 지금 현재까지 잘 하신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뒤에 보면 22페이지에 아마 우리 산청군을 찾는 민원인이 하루에 몇 분 정도 됩니까?
○민원과장 이찬용   예?
조균환 의원   하루에 민원, 우리 산청군 민원과를 찾는 우리 군민들이 몇 분 정도?  상당히 많지요?
○민원과장 이찬용   예.
조균환 의원   그래서 아마 22번에 보면 우리 민원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서 힐링프로그램은 정말 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산청군을 찾는 민원인들이 요즈음에는 정말 다양합니다.  또 그 분들이 산청을 찾았을 때 산청을 평가하는 그런 부분이 다 됩니다.
  또 그러다 보면 우리 담당하고 있는 행정에서는 상당히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정말 잘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서 특히 보면 우리 건축이나 우리 뭡니까?
○민원과장 이찬용   개발행위.
조균환 의원   예, 개발행위 이 부분 그렇습니다.  행정이 정말 열린 마음으로 공무원의 자세가 열린 마음으로 하겠다라고 생각하면 길이 있습니다.  문을 닫아놓으면 정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런 사례가 별로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정말 진정 원스톱, 원스톱 계속 우리 과장님께서 얘기하셨는데 정말 원스톱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계시지만 정말 하겠다는, 꼭 하겠다는 그런 자세로 정말 지금까지 하고 있지만 좀 더 신경을 써서 이런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우리 행정부서가 바뀌고 나면 바로 설계사무소에서 전화가 많이 옵니다.
  그래서 왜 그러냐 하면 들어보면 아시겠지요?  그래서 정말 원스톱 제도 끝까지 하고자 하는 열의를 적극적으로 좀 더 이렇게 해줬으면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말씀을 드립니다.
○민원과장 이찬용   의원님 말씀 받들어서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또 다른 의원님?
  김수한의원님.
김수한 의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특히 작년같은 경우 불법전용산지 임시특례 도내에서 최우수 제일 많이 하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방금 조균환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좀 덧붙이자면 실제 우리가 흔히들 말하면 보전이 최소한의 법이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지요?
○민원과장 이찬용   예.
김수한 의원   그런데 우리가 법대로 살라고 하면 여름 소나기를 안 맞고 갈 수 있어야 법대로 산다 그런 말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방금 조균환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민원인이 왔을 때 어떻게 하면 저 민원인을 도와줄 수 있을까 이 생각만 가지고 공무원 생활을 하면 정말 공무원들이 잘 하리라 봅니다.  특히 우리 민원과가 우리 산청군의 관문 아닙니까, 그지요?
○민원과장 이찬용   예.
김수한 의원   잘 해 주시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방금 원스톱 이야기도 나왔고 그것도 마찬가지고 그런 길이 있더라고요.  물론 과장님 고인이 되셨는데 제가 느꼈던 겁니다.  민원을 청구했는데 계장님도 안 된다, 과장님도 안 된다 제가 이 이야기를 몇 번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랬는데 담당자가 들어와서 책을 2권 보고 이것은 이래서 되고 이것은 이래서 됩니다 이렇게 해서 풀어주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공무원, 일선 공무원이 한 번 안 된다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그것을 한 번 더 보셔 가지고 어떻게 하면 이것을 풀어줄 수 있을까 이런 측면에서 봐 주시면 정말 훌륭한 공무원이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한 번 해봅니다.  예,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규   또 다른 의원님?
  예, 송정덕의원님.
송정덕 의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18페이지에 지적재조사하는 사업 1년에 1개소밖에 못 합니까?
○민원과장 이찬용   이 내용이 지적 재조사 사업이 그 이전 해에 신청을 받습니다.  받고 국비를 지원을 받아서 그렇게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실제 지적재조사가 1년 단위로 끊어놨지만 이 내용이 동의서 받고 그 민원도 측량 끝내고 민원 그걸 받고 하면 사업이 한 2년 내지 3년 정도 걸립니다, 한 군데 하는 것이.  실제 우리......
송정덕 의원   아니, 지금 왜 그러냐 하면 1년에 1개소만 할 것이 아니고 전 읍면에 우리 재산권 행사를 못 하는 지역이 많거든요.  그래서 국비가 수반되는 사항이라서 그런가 싶어서, 1개소만 가능한가?  그렇지 않으면 지역마다 좀 빨리 이것을 해결해 줬으면 싶어서 하는 말입니다.
○민원과장 이찬용   그것은 우리가 불일치되는, 지적 불일치되는 장소를 많이 찾아 가지고 많이 신청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정덕 의원   예, 알겠습니다.  지금 사실 많거든요, 지역별로.
○의장 이만규   거기 잠깐만요.  거기에 보충하자면 실제 우리 산청에 불부합 지역이 엄청 많거든요.  불부합 지역이 많고 앞에 새마을 하면서 사실은 도로 부분이나 이런 부분이 그 당시 어른들이 이사를 해 가지고 길을 다 내놨는데 지금 소유주가 바뀜으로 해 가지고 분쟁이 일어나는 지역이 많다는 말입니다.  이런 것 때문에라도 이것이 지적재조사가 좀 많이 형성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민원과장 이찬용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그것을 좀 더 예산을 많이 확보하셔 가지고......
○민원과장 이찬용   예, 확대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예, 안천원의원님 말씀하십시오.
안천원 의원   과장님 욕봅니다.  안천원입니다.  제가 좀 올라가서 육천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민원과 여기는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아요, 내가 봐도.  그리고 우리 산청군내에서 최고로 스트레스를 안 받는 곳이 어디인지 모르시죠?  알고 있습니까?
○민원과장 이찬용   잘 모르겠습니다.
안천원 의원   스트레스를 최고로 안 받는 곳이 우리 신등면입니다.  신등면은 양반의 고향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니까 50명 해서 1,500만원 되어 있는데 이것을 좀 더 확대를 시켜 주세요.  내가 그 이야기를 들었어요.  왜 그 이야기를 들었냐 하면 산청군내에 스트레스를 최고 많이 받는 곳이 아마 다른데 있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최고 안 받는 곳은 또 우리 신등면이라고 이야기했어요.
  그래서 이것을 좀 확대해 가지고 우리 민원이라든지 면단위로 민원을 본다는 그런 사람들 거기에 조금 더 치유할 수 있게끔, 스트레스 확 풀 수 있게끔 만들어서 한 백명 이상 갈 수 있게끔 하고 돈도 30만원 하지 말고 1인당 한 50만원씩 팍 해 가지고 좀 야무지게 써 가지고 싹 풀도록 해 주세요.  내가 그렇게 이야기하겠습니다.
○민원과장 이찬용   아주 고맙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안천원 의원   감사합니다.
○민원과장 이찬용   예.
○의장 이만규   다음 정명순의원님.
정명순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과장님 과에만 비단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군 전체에, 우리군 전체의 공무원 인사이동으로 인해 가지고 업무의 연속성이 깨진다고 할까 공백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 되겠다.
  그래서 업무를, 발령을 타부서에 있다가 또 담당자가 바뀌고 하면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검토를 하고 이러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한 건은 군에서 필요로 해 가지고 하천부지를 도로로 인정을 해서 했는데 그것을 풀려고 하니까 한 사람 오면 1년 반, 또 한 사람 오면 2년, 또 어떤 사람은 6개월 있다가 하려고, 시작하려고 하면 또 담당이 바뀌고 또 이쪽 과에서는 되지만 또 임야면, 산지쪽이면 또 타 산림녹지과도 있고 또 하천부지면 건설과도 해당이 되고 이래서 이 담당자가 바뀌면 또 다시 이렇게 한 과에는 남아 있더라도 또 다른 과하고 연계되는 이런 부분들로 인해 가지고 지금 이 지역구에 한 10년 동안 이 문제를 해결 못 하고 있는 경우를 봤습니다.
  그래서 혹시 그런 경우는 특수한 경우지만 이렇게 잦은 인사이동으로, 혹시 인사이동을 내서 업무가 공백 기간이 없게끔 부군수님, 이런 부분까지 좀 세심하게 챙겨서 인사이동할 때에, 또 새로운 업무를 맡았을 때 담당들하고 잘 연계가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부군수 박정준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예, 조병식의원님.
조병식 의원   과장님, 그저께 우리 친절콘테스트 도대회에 가서 성적이 어떻게 됐습니까?
○민원과장 이찬용   지금 오늘 보고를 드리려고 했는데 6등 했습니다.
조병식 의원   지금 15페이지에 보면 내년 4월 친절콘테스트 하는데 도에는 언제쯤, 심의가 언제쯤 합니까?
○민원과장 이찬용   11월에 합니다.
조병식 의원   내년도 도에서는 언제쯤.
○민원과장 이찬용   내나 11월 같은 시기입니다.
조병식 의원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우리군 우승자를 보면 팀웍으로 구성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서로 각 부서가 읍사무소에 있을 때는 괜찮았는데 이번에 인사발령으로 인해 가지고 각각 부서에 흩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대회 맞춰 가지고 여러 사람이 팀웍으로 나갈 때는 사전 좀 연습을 많이 해 가지고 도에 가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또 우리 정례조회나 큰 무대에서도 한 번 연습도 한 번 해보고 그럴 수 있도록 시기를 잘 갖추어 가지고 되었으면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민원과장 이찬용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예, 김두수의원님.
김두수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민원과에 직원들이 총 몇 명입니까?
○민원과장 이찬용   26명.
김두수 의원   비상근 직원들도 포함하면.
○민원과장 이찬용   거기가......
김두수 의원   총 한 30명 넘지요?
○민원과장 이찬용   예.
김두수 의원   제가 알기로는 30명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원과장 이찬용   비상근이 5명.
김두수 의원   예, 너무 제가 볼 때는 민원실이 너무 포화상태가 일어나는 것 같아요.  너무 비좁고.  비좁게 쓰는 것은 참 좋습니다.  일본에 가면 정말 우리가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로 그렇게 자리를 쓰고 있는데 일본을 보는 것 같이 민원과에 그런 것을 느낍니다.  느끼지만 또 우리 세대, 우리나라에 맞게끔 가려면 민원실 민원인들 창구를 조금만 줄여 가지고 개조를 해서 직원들이 의자 자체가 2개 의자가 부딪히고 그렇죠?
○민원과장 이찬용   예.
김두수 의원   그렇기 때문에 민원실을 조금 부군수님, 추경 때 해 가지고 조금만 더 민원인이 쓰는 것을 좀 줄여 가지고 한 번 직원들 편하게 쓰게끔 조금 더 사업을 해 가지고 그렇게 하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민원과장 이찬용   예,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좀 불편한 것은 저는 참으라고 직원들한테 이야기를 합니다.  민원인들 광장 거기를 좁게 조금 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도 그래도 군민이 와서 좀 탁 트이는 이런 맛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했는데 그것은 의원님 말씀을 오늘 들었으니까 조금 앞으로 내미는 방향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두수 의원   왜 그러냐 하면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민원인이 오면 자동 짜증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안 받아야 민원인이 편하게 민원처리를 하고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확충해 가지고 공무원 사기도 있고 하기 때문에 부군수님, 좀 신경써 가지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부군수 박정준   예, 걱정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만규   예, 김수한의원님.
김수한 의원   죄송합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이찬용   예.
김수한 의원   저도 개인적으로 태양광을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지금 민원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전혀 우리 조례에도 먼 산 이런데 허가가 안 된다.  제가 듣기로는 사천하고 산청이 아예 한 건도 안 된다 식으로 그러는데 문제는 처음에 너무 무분별하게 10페이지에도 보면 차폐림을 해서 식재권고를 하고 경관에 문제가 없도록 이렇게 지도를 하고 하는데 이것도 우리 조례나 이런데 전혀 지장이 없고 하는 것은 심지어 민원인이 하시는 말씀이 사유재산 침해를 한다 이런 말까지 합니다.  그런 것도 한 번쯤은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규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민원과장께서는 의원님들의 제안사항이나 의견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민원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7분 회의중지)

(10시24분 계속개의)

○의장 이만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께서는 담당주사를 소개해 주시고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예, 문화체육과 담당주사를 소개드리겠습니다.
  하은희 문화예술담당입니다.
  한지수 문화재담당입니다.
  민영춘 체육행정담당입니다.
  박종구 체육시설담당입니다.
○의장 이만규   과장님께서는 기본현황, 지난 1년간 성과와 과제, 추진목표와 이행과제는 지난번에 업무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예, 2019년도 문화체육과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문화체육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별책으로 실음)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질의할 사항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천원의원님.
안천원 의원   과장님, 욕봅니다.
  저는 선비문화 여기에 물어볼까 합니다.
  주요성과 1에 보면 작년에 한 거겠죠, 1,006백만원?  이것 언제 한 겁니까?  2페이지 선비문화연구원 체험연수 운영 국도비 확보 활성화 1,006백만원 해 가지고 국비 606백만원, 도비 2억, 군비 2억 되어 있는데 군차원에서 운영하는 것 맞죠?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선비문화연구원 체험연수사업 우리가 거기에서 교육하고 하는 내용입니다.
안천원 의원   감사를 받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저희들이 따로 감사는 안 하고 조사는 하고 있습니다.  정산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안천원 의원   그럼 이게 우리 도에서 하는 겁니까?  군에서 운영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군에서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천원 의원   군에서 자체적으로 하는데 감사는 안 받고 있네요?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감사는 군비가 처음 지원된게 작년 2017년도에 처음 지원이 됐습니다. 
안천원 의원   처음 지원됐으면, 2017년도에 처음 지원됐으면 이것도 감사를 받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제가 알기로는 어느 부서 가더라도 감사는 받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감사는 군감사든지 도감사든지 의회 행정사무감사든지 당연히......
안천원 의원   거기에 직원이 몇 명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정확한 인원수는 모르는데 10명쯤......
○문화예술담당주사 하은희   과장님, 지금 14명이 있습니다.
안천원 의원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보세요.
○문화예술담당주사 하은희   지금 연구원이......
안천원 의원   원장이 있으면, 대표이사가 있으면 담당이 누구입니까?
○문화예술담당주사 하은희   문화예술담당 하은희입니다.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한국선비문화원에 직원은 14명으로 2018년도 현재 있는데 18명중에 사무처 직원이......
안천원 의원   18명이라요?
○문화예술담당주사 하은희   아, 14명입니다.  연구원이 3명이 계시고 사무처의 원장님 포함해서 직원이 9명이 계시고 청소하는 인력 2명 포함해서 현재 운영인력은 14명입니다.
안천원 의원   그럼 식당 조리원은 없습니까?
○문화예술담당주사 하은희   식당은 재단법인 남명학진흥원에서 위탁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이 14명 인원에는 식당인원은 포함 안 되어 있습니다.
안천원 의원   그러면 여기 사후 관리운영비라든지 복안이 잘 되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날마다 돈만 퍼주기식으로 해야 됩니까?  안 그러면 자체적으로 살 수 있는, 상생할 수 있는 운영은 잘 안 되어 있는 겁니까?  잘 안 되어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담당주사 하은희   지금 의원님, 저희가 2016년도4월1일날 선비문화연구원을 남명학진흥재단에 관리위탁을 해서 2016년도는 자체 재단의 기금으로 운영했고 과장님 말씀드린대로 2017년도에 처음에 저희가 군비 3억원 지원해서 군비를 지원한 보조금도 운영비가 아니고 교육연구비로 저희가 지원해서 2017년도에 운영을 했고 올해 저희가 도비, 국비 지원을 받아서 보조사업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안천원 의원   돈은 보면 1,006백만원에 우리군비가 2억밖에 안 나오는데 그리 해도 우리 군비가 아까워요.  왜 아깝냐 하면 나는 솔직히 그래요.  젊은 세대들한테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야 됩니다.  해야 되는데 이 선비문화원에 투자하는 것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괜찮은데 그냥 퍼주기 식으로 하지 말고 체계적으로 어떻게 관리해서 그리고 사후대책도 세워야 됩니다.  왜?  이것 날마다, 해마다 이리 퍼줘야 돼요.  그렇다면 자기들이 자생할 수 있게끔 그리 만들어야 됩니다.  안 그러면 우리군 차원에서 그리 만들어 주든지.  날마다 이리 퍼줘 가지고......  여기 또 보면 11억이 또 나가요, 16페이지.  11억 나갑니다.  그리고 17페이지에 2018년도, 2019년도 36억이 또 나갔고.  그죠?  그렇다면 이걸 우리군 차원에서 자기들보고 자생을 하라고 하든지 안 그러면 철저한 감사를 받아 가지고 돈을 어디에 쓰노 물어봐 가지고 정말 투명하게 해야 됩니다.  투명하게 안 하면 안 돼요.  이것 다 누구 돈입니까?  우리 세금입니다.  우리 젊은 사람들 피땀흘려 가지고 지금 이것 세금내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어찌 됐든간에 좀 투명하게 자기들도 살고 우리도 살고 보다 더 좋은 질로써 서비스해줄 수 있게끔 그리 만들어 주면 안 좋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예, 알겠습니다.
안천원 의원   그리고 3페이지에 보면 도민체전을 비롯한 각종 대회 참가 지원 3억 되어 있는데 이런 것도 좀 매끄럽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체육회장을 2년간 했습니다, 앞전에.  했는데 보니까 좀 투명하지 못한 것 같아요.  이것 임원들한테 좋은 옷 입히려고 생각하지 말고 선수들한테 좀더 좋은 옷 입히고 좀 운동을 잘 하게끔, 산청군을 빛낼 수 있게끔 그리 만들어 주세요.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예.
○의장 이만규   예, 또 질의하실 의원님?
  예, 심재화의원님.
심재화 의원   과장님이 이 쪽에 문화체육과장으로 오신 지가 얼마 안 돼서 업무내용을 아직까지 파악이 안된 것 같은데 단속사지 발굴 및 이주단지 조성사업이 있거든요, 운리에 하는 것.  여기에 가면 그 쪽 동네가 이주단지에 포함되는 데가 있고 라인이 쫙, 한 동네에 살면서 라인이 쫙 만들어져 가지고 웃동네는 한 7집 되는데 이주대상이 포함이 안 돼요, 이주에.
  그래서 이 분들이 거기 사는 사람들이 나이 많은 사람들 한 사람씩, 두 사람씩 이리 사는 분들인데 한 동네에서 같이 살다가 동네 2/3쯤 이래 가지고 이주해서 다른 데로 가 버리고 자기들만 한 7집 남아 놓으니까 너무 허전하고 쓸쓸해서 우리도 같이 이주를 해 달라 이게 작년부터 부탁입니다, 재작년부터.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그것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재화 의원   그것을 그래서 여기 하니까 실제 담당자들은 뭐라고 하느냐 하면 아직까지 거기는 2차 보상협의지구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 보상주는 데만 이주를 하고 나머지는 다음 차후에 그 때 한다 이러는데 이주단지는 아직 닦지는 않았죠.  자리는 마련해 놨는데 그걸 할 때 나머지 7가구도 같이 가도록, 한 동네에서 살다가 돌아가실 수 있도록, 고향에서 그리 좀 주선을 하도록 그리 해 주세요.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예, 또 다른 의원님?
  예, 김두수의원님.
김두수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앞전에 산청공설운동장 정비사업에 대해서 공청회를 했죠, 그죠?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예.
김두수 의원   공청회를 하고 나서 지금 현재 다른 안이 나오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지금 확정된 안은 없고 당초 안에서 절충안을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데가 있고 공설운동장은 그대로 존치하되 축구장은 1면 내지는 2면을 더 하자는 절충안이 지금 여론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용역업체에서 다시 한번 검토를 받으면서 할겁니다.
김두수 의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일단 메인스타디움은 있어야 되니까 트랙 걷어내는 비용이 내려와 있죠, 그죠?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예, 그렇습니다.
김두수 의원   국비가 내려와 있죠?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예.
김두수 의원   트랙을 걷어내고 다시 시공하면 또 우리 군비 해 가지고 한 18억 정도 들 거예요.  그러면  차라리 국비를 다른 쪽으로 쓰고 그죠?  운동장 보수만 하고 안에 축구장만 매트하고 갈아버리고 그냥 존치를 하고 축구장 하나를 다른 쪽에 건립하는 쪽으로 그렇게 예산도 많이 안 들고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국제규격이 안 나오기 때문에 그 트랙자체가 무용지물입니다.  그냥 연습하는 단계, 학생들 연습하러 오는 그 단계밖에 안 됩니다.  아무런 효과가 없어요.  차라리 제 생각은 저는 없애버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저도 몇 번 가서 봤습니다.  가서 보니까 지금 6레인으로 돼 있는데 전체 맨 안 쪽 라인이 400미터가 조금 모자랍니다.  모자라기 때문에 6레인을 8레인으로 했을 경우에 그러니까 북문쪽에 코너를 돌 때 상당히 위험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8레인을 하게 하면.  기존에 있는 옹벽을 2미터 내지 3미터 이상을 다시 재정비해야 되는 이런 문제가 나오겠더라고요.
김두수 의원   안 그러면 새로 축구장을 하나 새로 건립하면 그 축구장에다가 트랙을 다시 넣든지 그렇게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이건 연습용으로 하고.  트랙 자체를 하나 교체함으로 해서 돈이 엄청 소요됩니다.  하기 때문에 그럼 다시금 축구장을 다른 데로 유치해서 옮긴다든지 하면 거기에다가 육상 트랙을 국제규격으로 하십시오.  왜냐하면 국제규격이 안 나오면 앞전에 한동춘기자님도 말씀하셨듯이 군에 전국체전이고 도체고 안 하는 이유가 각 시에는 해 놨습니다.  군에 가보면 전체가 육상 트랙이 규격이 안 나와요.  안 나오기 때문에 군에 연습이 아니고 대회를 안 합니다.  안 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거예요.  지금 2미터가 짧으면 우리 400계주를 하다 보면 기록이 나와야 되는데 2미터 짧으면 기록이 더 단축되어 버리는데 얼마나 좋습니까?  그죠?  그렇게 우리 산청에 와서 경기를 하려고 그렇게 추진을 합니다.  하기 때문에 그런 자체를 안 맞는건 이참에 좀 고쳐 가지고 시행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다른 의원님?
  예, 정명순의원님.
정명순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래서 이 공설운동장 그 건으로 지금 거의 의견은 충분한 수렴이 된 상태죠?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예, 지금 대부분 절충안을 이야기 많이 하시고 있고 하기 때문에 또 앞으로 축구관련 전지훈련이나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절충안 쪽으로 하는게 어떻겠느냐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는데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정명순 의원   그래서 이걸 지금 우레탄 보수작업을 해야 되는 예산 9억 지금 이게 시급하게 물려 있잖습니까?  기한이 정해져 있잖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예.
정명순 의원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가지고 어차피 우리 뜻들이 리모델링을 하면서 축구장 2면 정도를 다시 증설해서 그 쪽으로 지금 의견들이 이렇게 모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또 우리가 기 확보해 놓은 예산도 놓쳐선 안 되고 9억이라는 예산이 적은 예산도 아닙니다.  이런 것들을 조속히 체육관계인들하고 또 군민들, 꼭 체육관계인들뿐만 아니라 좋은 안을 해서 조속히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예, 알겠습니다.
정명순 의원   그리고 체육관, 또는 아까 남명선비문화연구원 이러는데 여기 사실상 우리가 남명선생의 실천적 정신은 우리 산청군이, 대한민국이 다 이어 받아야 되는건 누구나 다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만 우리가 보지 말고 앞으로 이것을 증설을 더 했을 경우에, 신축을 더 했을 경우에 5년, 10년, 30년, 100년 후에는 과연 이게 맞는지 좀 장기적으로 보고 증축이냐, 신축이냐, 더 줄일 것이냐.  사실상 없는 것도, 요만한 것도 관광자원으로 국물만 이렇게 톡 팅겨도 없는 것도 만들어서 하는데 우리는 문익점, 성철스님, 또는 남명조식선생 이런 자원들을 당연히 부각을 시켜서 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다들 유럽도 많이 가보셨지만 거기 유럽인들은 200년, 300년, 500년 된 건물들 아직까지도 조상들이 일궈놓은 그걸 가지고 관광자원으로 해서 지금 후손들이 잘 경제적인 어떤 측면에서, 문화적인 차원에서 잘 살고 있잖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우선 이 멤버들이, 14명이라는 사람들이 운영을 해 보니까 한 2인 40실 정도가 모자란다 이래서 더 해야 된다.  우리 한 때는 관광농원 참 유행했었습니다.  관광농원에 노래방도 있고 이랬는데 참 그런 것들을 보면 안타깝고 또 나중에 폐허가 되고 건축했던 10년 잠깐 유행따라, 또 20년 그래서 도로가에 군데군데 조금 경관좋은 데는 페허가 되어 있고 이러는데 이런 것도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장기적으로 보고 꼭 우리가 어떠한 정신을, 이러한 정신을 어떻게 계승시켜서 향후 우리가 없어지더라도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 이런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는 제가 생각을 하면서 말씀을 드려 봅니다.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예, 알겠습니다.
정명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규   예, 심재화의원님.
심재화 의원   과장님, 이 문제가 내가 이야기를 안 하려 했는데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겠습니다.
  선비문화연구원 이전에 예산을 해줄 때 작년, 재작년에 해줄 때 더 이상은 10원도 투자를 안 하는 조건으로 예산을 해 줬어요, 마무리 지으라고.  그것을 분명히 아셔야 되고.  하은희계장도 그것 기억하죠?  그리 해야 되고 지금까지 선비문화연구원에 올해, 작년 이용실태를 얼마나 몇 명이, 언제 어디서 누가 왔는지 그것 해 가지고 의원들이 다 볼 수 있도록 자료를 주시고 그리고 지금 우리가 거기에 도와줄 수 있는 것이 협약서나 계약조건에는 지원을 안 하도록 되어 있잖아요.  되어 있고 계약조건에 따라서 하고 또 이 도비가, 국비가 들어오니까 어쩔 수 없이 한다는데 하게 된다면 우리도 이사장님이 조옥환씨죠, 그 쪽에?
○문화예술담당주사 하은희   예.
심재화 의원   그 분 때문에 덕산 주민들이 고통을 앓고 있는게 있어요.  아시다시피 주차장 문제입니다.  이것 연계해 가지고 해결해 달라고 하세요.  그리 안 하면 우리군에서 지원 못 한다고 하세요.  이것 예산하기 전까지 확답받아 올 때 예산 해줄 것이고 그리 안 하면 예산 안 해줄 겁니다.  그것은 도시과 교통계하고 협의하면 그 내용이 어떤지 압니다.
  그래서 좀 베풀어주면 자기도 지역이나 거기에 대해서 좀 베풀어주는 이런 것도 좀 있어야 되는데 돈 몇 푼 1년 내내 해봤자 한 사람 쓴다 해도 돈 1천만도 안 될걸 가지고 그렇게 지역주민들이 불편하도록 만들어선 안 되거든요.  그리고 이것 분명히 협약서 잘 읽어보시고 과장님, 거기 지침에 따라서 하도록 그리 해야 됩니다.  운영은 자기들이 자율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걸.  우리 의원님들도 잘 아셔야 되는데,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규   예, 과장님, 제가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문화재가 많죠?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예.
○의장 이만규   도문화재, 국가문화재, 보물 이런 부분들 많이 있는데 목조건물에 대해서 문화재라든지 또 귀중한 문화재 가치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화재보험 다 들어 있습니까?  이번에 우리가 백마사가 소실됐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문화재로 지정된건......
○문화재담당주사 한지수   문화재담당 한지수입니다.
  지금 현재 오늘 날짜로 파악은 못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런데 개인 목조문화재지만, 도지정문화재이고 국가지정문화재이지만 그 소유자가 산청군이 아니고 사찰이라든지 향교라든지 그런 단체기 때문에 저희들이 홍보공문은 나가고 있지만 강제사항은 아닙니다.
○의장 이만규   강제사항은 아니지만 앞으로 우리가 이런 부분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개인이나 사찰에 주지들한테 건의를 해서 꼭 화재보험 들 수 있도록.  우리가 또 화재예방 많이 해 주잖아요.  예산 해 주고 하는데 자기네들이 화재보험 들어야 되거든요.  그보다 더한 개인집도 드는데 그런 데서 안 들면 안 되지.  이런 부분은 좀 건의를 해서 보험을 들 수 있도록 그리 좀 추진해 주세요.
안천원 의원   제가 한 마디만 더 곁들일게요.
  이것 문화재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 신안면 백마사 절에도 그 절 자체가 조계종 절입니다.  절인데 절이라도 개인절이라요.  애매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82년 전에 그 절을 지은건데 그 절 자체가 애매하게 되어 가지고 사찰에 조계종에서는 세금을 거둬가면서 개인 절로 되어 있어.  그렇다 보니까 사실 목조주택은 보험료가 비싸요.  제가 보험하는 사람입니다.  보험료가 비쌉니다.  보험료가 비싸기 때문에 그 스님이 보험을 안 넣었어요.  그래 가지고 제가 볼 적에는 재산가치가 11․2억 정도는 충분히 나옵니다.  다 타버렸어요.  다 탔는데 우리 지켜야 될 문화재같은 경우는 우리군 차원에서 넣으라고 강요를 해야 됩니다, 진짜.  강요 안 하면 절대 그 사람들 잘 안 넣습니다.  보험료가 비싸기 때문에, 첫째는.  1년 소멸성 보험을 넣어도 상당히 비싸요.  그리고 보험을 또 잘 안 넣어주려 합니다, 목조주택은.  그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어찌 됐든간에 군차원에서도 강력하게 조금 이야기해 주시는게 좋아요.
○문화체육과장 신현영   예, 조사해 가지고 저희들이 권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또 다른 의원님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문화체육과장님께서는 의원님들의 제안사항이나 의견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문화체육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01분 계속개의)

○의장 이만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담당주사를 소개해 주시고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관광진흥과 담당주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혜경 관광행정담당입니다.
  최동민 관광개발담당입니다.
  임길선 관광시설담당입니다.
○의장 이만규   과장님께서는 기본현황과 지난 성과와 과제, 추진목표 및 이행과제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보고를 받은 것으로 하고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관광진흥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별책으로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질의할 사항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균환 의원   의장님, 제가 간단하게.
○의장 이만규   예, 조균환의원님.
조균환 의원   시간이 11시10분이네요.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정말 고생 많습니다.  지금 우리 계장님 세 분밖에 없네요?  보니까.
  저는 우리 과장님 제가 정말 존경합니다.  우리 관광 하면 정말 굴뚝 없는 산업이다.  그래서 우리 아까 정명순의원님께서 앞전에 정말 좋은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우리가 보면 옛 것을 보전하고 껄티기만 있으면 찾아서 관광상품화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과장님 계는 적지만 정말 우리 산청을 알릴 수 있는 관광 껄티기만 있으면, 경상도 말로 확실하게 공격적으로 마케팅하십시오.  산청이 살길은 바로 관광입니다.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균환 의원   그리고 아마 지금 보니까 저번에도 내가 한번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사진 하시는 분들 있지요?  정말 산청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산청을 알리는 차원에서 열심히 하고 계시니까, 보니까 여기 예산을 좀 해놨네요.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조균환 의원   하여튼 산청은 관광입니다.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노력하겠습니다.
조균환 의원   자신감도 가지고 공격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규   더 질의하실 의원님?
  예, 안천원의원님.
안천원 의원   예담촌 담당은 어느 계장님이십니까?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관광개발계장입니다.
안천원 의원   관광개발계장님, 한 가지 물어봅시다.
  남사가 한옥마을이 큽니까?  우리 신등 단계마을이 큽니까?  어떤 것이 큽니까?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규모는 단계한옥마을이 좀 큽니다.
안천원 의원   규모는 제가 볼 때 한옥마을이 더 클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까지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하나도 개발한 것이 없어요.  이때까지 제가 볼 때 5․6년 이상 쭉 지켜봤는데 개발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그래서......
안천원 의원   남사 거기는 수시로 수억씩, 수억씩 들어간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참 조금 너무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드는데 이번에 조금 더, 좀 더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지금 조금 늦었지만 단계한옥마을도 저희들이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서 지난 10월에 용역에 착수했고 12월초쯤 되어서 중간보고가 나올 것입니다.
안천원 의원   제가 볼 때는 10억 가지고는 안 됩니다.  왜 안 되느냐 하면 그 주변에 정비할 것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주차시설도 있어야 되고.  주차시설이 진짜 없습니다, 그 쪽으로.  너무 협소해 가지고 주차시설도 좀 만들어주고 그리고 관광객들이 와서 정말 일자대문집에 한 번 들어가 가지고 와 이런 데도 있었구나 하는 것을 좀 눈여겨볼 수 있게끔 그렇게 좀 만들어 주시면 제가 볼 때는 상당히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단계 중심지 사업에서 58억 따온 것이 있어요.  그것하고 연계해서 하면 우리 신등면도 관광자원이 풍부할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을 과장님께서 신경써 주세요.  과장님 고향은, 처갓집 고향이 신등 장천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맞습니다.
안천원 의원   좀 부탁합시다.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천원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이만규   예, 또 다른 의원님?
  예, 김두수의원님.
김두수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업무에는 없는데 제가 내년에 단성 쪽에 유채축제를 크게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거의 준비를 다 했습니다.  다 하고 내년에 행사만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기 때문에 유채축제하고 양귀비꽃축제가 어우러지게끔 멋지게 지금 장만해놨습니다.  해놨기 때문에 아마 내년 봄에 꽃이 피면 정말 광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국적인 대회가 되지 싶어요.  지금 현재 한 2km 되니까 유채가 한 2km 되고 그리고 양귀비꽃을 2km 해놨습니다.  해놨기 때문에 거기에 축제가 내년에 될 수 있게 홍보도 좀 해 주시고 추경에 예산 확보를 해 가지고 내년 행사 잔치를 좀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준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내년 1회 추경 때 검토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두수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또 질의하실 의원님?
  예, 송정덕의원님.
송정덕 의원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관광홍보물 제작하지요?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송정덕 의원   그것 향기주머니 옛날에 손수건 해놓은 그것인데 우리 산청을 많이 알릴 수 있는 것, 열쇠고리라든지 기바위빵은 지금 성공했거든요, 사실.  그렇듯이 여러 사람들 의견을 모아 가지고 홍보물이 판매도 될 수 있고 관광수입도 될 수 있고 우리 산청을 알릴 수 있는 것.  정말 아, 산청 하면 그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것 좀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저도 그런 부분이 좀 아쉬워 가지고 내년 예산에 관광기념품 개발용역비를 1천만원 정도 요구를 해놓고 있습니다.  그 용역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관광기념품을 개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예, 정명순의원님.
정명순 의원   과장님, 이것은 제가 꼭 어떻게 정답이 없기 때문에 하시라는 것이 아니고 우리 황매산 관광 경제 활성화 사업 해놨는데 그 내용을 보면 이런 것들은 당연히 해야 될 일인데 추가로 황매산에 지금 철쭉만 있고 철쭉 한 철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주민들 공청회를 통해서 나온 이야기인데 조금 타당성이 있는 것 같아서 제가 그것을 들은 것을 제안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정명순 의원   사계절은 못 보더라도 3계절이나 2계절을 관광지로 할 수 있는 수종을 좀 이렇게,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검토해 봐달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산림녹지과하고 같이 연계해서 단풍나무를 한다든지 고로쇠를 하면 물도 나오고 단풍도 볼 수 있을 것이고 이래서 꽃 한 철만 하지 말고 가을 단풍이 온다든지 이런 식으로 산림녹지과하고 연계해서 수종을 조금 보식할 수 있는 그런 것.  지금 가을에 가면 보리수, 뽈똥나무가 지금 나름대로 장관입니다.  그래도 그것 가지고는 아직 부족한 그런 그것이니까 계속해서 보리수를 더 보식할 것인지 이것을 좀 한 번 더 경관도 어떻게 조금 꾸밀 수 있으면 해달라는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저희들 사업하면서 산림녹지과하고 협의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명순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규   예, 조병식의원님.
조병식 의원   과장님, 황매산에 지금 식당이 조금 허술하게 그렇는데 식당 건물 안 지을 것입니까?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지금 계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 내년에 착수하고 그 다음 해에 건축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조병식 의원   거기는 황매산 식당 위치가 1천고지입니다.  1천고지에 겨울에는 화장실이 동파가 일어나고 해서 잦은 고장이 있고 한데 그 건물 지을 때 2층으로 해서 남자, 여자 점포 한 두 칸 해서 건물 속에 화장실을 넣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관심을 가져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또 다른 의원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장께서는 의원님들의 제안사항이나 의견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8분 회의중지)

(11시21분 계속개의)

○의장 이만규   시작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산림녹지과 소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께서는 담당주사를 소개해 주시고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산림녹지과장 정오근입니다.
  저희과 담당주사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정명희 산림행정담당입니다.
  천상운 산림보호담당입니다.
  김혜정 산지관리담당입니다.
  이은진 산촌소득담당입니다.
  오정식 녹색담당입니다.
○의장 이만규   과장님, 기본현황과 지난 1년간 성과와 과제, 추진목표와 이행과제는 지난번에 업무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내년도 업무보고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그러면 산림녹지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산림녹지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별책으로 실음)


○의장 이만규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질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천원의원님.
안천원 의원   과장님 욕봅니다.
  어제 제가 산림녹지과에 가 가지고 사실 참 과장님하고 계장님하고 부탁 1개 하러 갔어요.  하러 갔는데 단호히 잘라 버리더라고, 거절하더라고.  그것 정말 멋이 있더라고.  이런 부탁이 들어줘선 안 되겠다는 것을 딱 일깨워 주더라고.  내 참 잘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보면 올해 생초조각공원 거기에 아주 내가 알기로는 7만명 정도 온 걸로 알고 있는데 히트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좁은 데서 7만명이 왔다는 것은 대단한 겁니다.
  대단한데 내년에는 좀더 확대시켜 가지고 한 70만명이 올 수 있게끔 만들어 주시고 그 다음에 제가 또 이야기드리고 싶은건 단성면에 둑방길 그 주위로 꽃길 조성 하나도 안 했더라고.  그래서 아마 우리 김두수의원님하고 심재화의원님하고 조균환의원이 세 분이 올해는 내년에는 로비를 많이 할겁니다.  많이 하는데 거기에 꽃길 조성해서 수자원공사하고 협의해서 좀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리고 그리 되면 단성은 아마 낙후된 곳이 되어 가지고 명품단성이 될 겁니다.
  그리고 우리 과장님, 한 가지 물어봅시다.
  신등면 모례리 생태숲 있죠?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예.
안천원 의원   그것은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지금 생태숲에는 현재 계획이 없습니다.
안천원 의원   계획이 없습니까?  똥냄새 난다고 계획이 없네?  참 진짜 큰일입니다.  생태숲 모례리 과장님 고향 아닙니까?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맞습니다.
안천원 의원   그래도 이리 방치를 합니까?  정말 그리 할 거예요?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그 이후에 저희들이 현장에 가 가지고 또 신등면과 면민들에게......
안천원 의원   산림과장 다른 데로 가소, 이건 안 된다, 진짜.  생태숲 진짜 사진작가들도 많이 오고 하는데 진짜 냄새나서 도저히 못 있어 가는데 진짜 이건 문제입니다.  어찌 됐든간에 잘 좀 해 주세요.  아시겠죠?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예.
안천원 의원   산림과장으로 오래 있으려면 해 줘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만규   조균환의원님.
조균환 의원   감사합니다.  과장님, 계장님 고생 많습니다.
  우리 지금 인구가 자꾸 다른 타시군들은 준다고 이야기를 합니다마는 그래도 유독 우리 산청군은 과장님께서 산림 이 부분에 열심히 해서 아마 산청군은 그나마 그래도 인구가 좀 늘고 있는 축에 속합니다, 좀 미미하지만.
  그래서 우리 산청에 귀농하는 이유가 바로 산림에 있습니다.  산청에 오면 야, 내가 퇴직해서, 직장을 퇴직해서 산청에 가면 내가 뭘 해야 될 것인가?  공직에 계시는 분이나 일반 기업에 계시는 분들이 많이 연구한 결과 산청을 찾게 되는 겁니다.
  자, 그러면 이 산청을 찾는데 뭐가 이슈가 되는가?  바로 산에서 우리 과장님 부서에서 열심히 하고 계시는 곶감이라든지 딸기라든지 산에서 나는 고로쇠라든지 또 밀원 이런 부분이라든지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이걸 하면 그래도 내가 자녀들이나 옆의 친구들이나 만나서 또 용돈도 주고 또 친구들하고 차도 한 잔 나누고 그래서 아마 구상을 한 끝에 산청을 찾는 겁니다.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는데 산청곶감 하면 아마 저는 산청곶감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아마 산청곶감은 전국에서, 제가 서울에 있을 때도 산청곶감을 사실 먹어보지 못 했습니다.  선물로 오는게 받아보면 전부가 영동곶감, 상주곶감입니다.  그래서 우리 산청곶감의 맛을 보지 못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엄청 많아.
  그래서 제가 저번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연구를 하지 않는 그 산업은 죽은 산업이다.  그래서 분명히 우리 산청 고종시가 가지고 있는, 다른 감들이 가지고 있지 못 하는 분명히 좋은 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산청 고종시에 대한 연구용역, 여기 보니까 용역을 좀 넣어놨습니다.  산청곶감이 무너지면 바로 지금 현재 우리 전국 보면 경기가 나빠진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산청군은 그래도 우리 농촌의 경기를 받치고 있는 부분들이 곶감, 딸기, 산에서 나는 소득원들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좀 낫습니다.
  그래서 우리 산청곶감이라든지 산에서 나는 특작물들이라든지 과감하게 마케팅하고 뒷받침할 수 있는걸 과감히 해야 되겠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드렸고 보면 피해목 있죠?  피해목을 지금 작업을 하시는데 큰나무도 가능합니까?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그런 것 때문에 군에서 예산을 투입합니다.
조균환 의원   제가 한 가정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직까지 이야기는 안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 너무 커요.  너무 크니까 저걸 베려고 하면 기계가 동원되어야 되는데 그래서 어려움이 있어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굉장히 큰데......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면에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조균환 의원   정상적으로 신청을 하라 하겠습니다.  과장님 감사합니다.
○의장 이만규   예, 송정덕의원님.
송정덕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산림기반시설 하는데 사방사업이 4개소 되어 있네요?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예.
송정덕 의원   내년도 사업이 사업비가 선정됐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예, 선정되었습니다.
송정덕 의원   어디어디입니까?  사실 흘러내리는 물을 받아 가지고......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장소는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김두수 의원   담당계장님이 하세요.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시천면 반천리 고운암 그 주변에 계속 민원이 있어 가지고 하고 금서 방목 가현마을과 방목마을에 하나 있고 하나는 동의보감촌 자연휴양림 좌측편 계곡 그래서 4곳입니다.
송정덕 의원   고운동하고 방곡에는 다 흘러내리는 물이거든요.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예.
송정덕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예, 또 다른 의원님?
  예, 정명순의원님.
정명순 의원   과장님 참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산이 70%가 넘는 면적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기본적인 것만 관리를 해도 고생을 하시는데 산촌의 소득이라든지 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어떤 사업들이라든지 이런 걸로 인해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리 지금 선도산림경영은 잘 되고 있죠?  단지 조성하는건 차질없이?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예.
정명순 의원   그래서 우리가 가다가 보면 산이 돈이다 이런 캐츠프레이즈를 보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세계를 나가 보고 대한민국을 다 돌아보고 하면 강이 있는 데는 강을 따라서 우리가 경제활동을 하고 군민들이 먹고사는 어떤 조건을 만들어가고 또 바다, 또는 호수 다 그리 느끼셨을 겁니다.  그러면 우리 산청군은, 또 대한민국은 산입니다, 그죠?  그래서 나름대로 우리 여건에 맞는 예산범위에서 다 이렇게 하고 계시는데 여기에 보면 둔철산에 산림복합단지 조성 하는 이걸 보면서 우리가 전 지역이 이렇게 관광상품화로 가면 좋겠다는 안을 한번 드려봅니다.
  자, 자작나무숲을 자작나무가 자랄 수 있는 조건에는 자작나무숲을 조성하고 또 대나무가 자랄 수 있는 조건에는 대나무를 하고 또 편백이, 소나무가 또는 단풍나무가, 고로쇠나무가 등등 해서 우리가 산을 좀더 적극적으로 개발을 해야 되지 않겠나.  고령화로 인해서 사실 산촌소득을 올린다는 것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우리 차황 우사에 건너편 거기에 지금 조성했던 것들 사실 소득을 해 나오기가 인력 부족 아닙니까?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예, 그렇습니다.
정명순 의원   그래서 그런 쪽보다는 소나무가 잘 자라고 보기좋은 데는 소나무숲을 만든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좀 우리군이 산을 좀더 적극적으로 관광지 또는 소득 이런 쪽으로 나아가야 되지 않을까 해서 제가 업무청취시간에 말씀을 드려봅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그래서 조금 전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둔철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 이 사업은 확실한 사업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주민들이 업무계획보고에 넣기도 상당히 부담스러운데 또 의원님들 의견은 어떠신지 싶어서 제가 소개한다는 의미로 넣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이 조언해 주시면 둔철산에 군유림이 집중되어 있고 새로 마을이 생기고 있으니까 그 쪽 지역의 어떤 산림생태, 관광자원을 하나 만들어도 안 되겠나 싶은 생각입니다.
정명순 의원   예, 그래서 지금 과장님, 조그마하게 위축해서 하시는 것보다 정말 이 좋은 아이템들입니다.  예산만 따라준다면 우리 산청군 전역 산림에, 산야에, 임야에 가능한대로 투자를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걸 예산이 항상 수반되기 때문에 우리가 위축되고 적극적으로 못 하는 문제지 예산만 된다면 얼마든지 다 우리가 해야 될 것들입니다.  밀원수 개발도 좋고 꽃단지를 조성하는 것도 좋고 하여튼간에 좀 적극적으로 하십시오.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예, 조병식의원님.
조병식 의원   과장님, 둔철에 지금 보니까 자작나무 식재한다는걸 보니까 고지대이기 때문에 이 사업은 맞는 것 같고 그래서 저도 의아심을 가졌는데 복합단지 조성 이것, 아니, 복지단지 조성 이것 우리 의원님한테도 같이 논하고 싶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지금 생태숲도 제대로 운영이 안 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예, 그런 면이 있습니다.
조병식 의원   거기는 지금 둔철이라는 곳이 높은 지대지만 습지입니다,  물이 많이 납니다, 거기.  그래서 산위에서도 아무데라도 파면 물이 많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지단지를 조성한다는 것은 생태숲하고 연계한다고 해놨는데 저도 조금 걱정이 돼서 제가 이야기해 봅니다.  이것 생각 잘 해 가지고 그렇게 하도록 하세요.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의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지금 신등 너머, 대둔철에서 신등 넘어가는  길 좌측편에는 우리 둔철생태숲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조성되어 있고 복지단지 조성사업지는 둔철에서 제일 가운데 볼록한 산 거기서부터 소둔철 갈전으로 넘어가는 그 쪽 지역에 있는데 그 쪽 지역은 위쪽 지역보다는 지하고가 낮지 않나 생각합니다.
조병식 의원   그런건 있습니다.  하여튼 잘 검토해 가지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그리 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또 다른 의원님?
  김두수의원님.
김두수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밀원수림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이번 여름에 보니까 시천, 삼장에서 벌키우는 양봉인들이 자기 돈을 내서 교육을 받는걸 봤습니다.
  그래서 열과 성을 가지고 지금 교육을 받고 하기 때문에 우리군에서도 밀원수도 많이 심어줘 가지고 사계절 벌 채취하러 밖으로 안 나가고 우리군에서 꿀을 채취할 수 있도록 밀원수같은 경우는 요즘은 산수유가 아주 좋다고 해요.  그런데 지금 산수유를 제방길에 한 2㎞만 넣어놨는데 이런 것은 저도 사유림에 저도 사람들한테 홍보해 가지고 할테니까 사유림에도 적극적으로, 예산이 모자라면 추경에 해 가지고 사유림에도 좀 넣어주고 군유림은 우리가 보면 악산입니다.  악산이기 때문에 벌이 한 4㎞를 간다지만 한 1․2㎞를 가다 보면 힘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걸 감안해 가지고 또 악산보다는 사유림은 또 길옆이고 좋기 때문에 산수유를 구입하더라도 작은 것 말고 큰 것 구입해서 바로 꽃이 피어서 꿀생산을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모색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두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규   또 다른 의원님?
  예, 심재화의원님.
심재화 의원   과장님, 내년도에 읍면에 정자가 몇 개나 건립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22개입니다.
심재화 의원   실제로 각 읍면에서 수요하는 요구량은 얼마나 돼요?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현재 44개 들어 왔습니다.
심재화 의원   그렇죠?  그래서 명산명소 전통 누각도 좋은데 읍면의 주민들이 편리하도록 해 놔놓고 이 분들이 오면서 가면서 주민들이 사용하지만 좋은 경관에 그런걸 세워놓으면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쉴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지만 지역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을 우선으로 해 놓고 사업을 하시도록 하고 산에 데크 만드는 것 있잖아요.  데크를 지금 보통 나무로 하는데 어디에 가보니까 FRP를 해 가지고 나온게 있더라고.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합성목재.
심재화 의원   그건 상당히 오래 갈 것 같더라고.  그래서 우리도 할 판이면 내가 값은 모르겠는데 그냥 영구적으로 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고심해 주시고 칡넝쿨 제거사업 전에는 많이 했었는데 근래 들어 또 이게 많이 늘어났어요.  그래서 우선 길 주변부터 해야 되겠다, 길 주변부터.  그래 갖고 하고 칡넝쿨 제거를 봄에 합니까?  가을에 합니까?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봄에도 하고 가을에도 할 생각입니다.  봄에 해서 1차사업 해서 2차성장해서 안 죽고 올라오는건 추기에 하고 그래 갖고 한 1년 있다가 방치해 놓을게 아니고 또 2년 뒤에 나타나면 또 재차 작업에 들어가야 됩니다.
심재화 의원   지금 칡넝쿨 저걸 어떤 식으로 합니까?  약을 넣어 가지고 죽이는 쪽으로 갑니까?  뿌리를 죽이는 쪽으로 합니까?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약을 줘 죽이는 방법도 있고 제일 근원부위에 있는 뿌리하고 줄기하고 맞닿는 부분이 뇌두라고 이야기하는데 뇌두를 자르고 비닐을 덮어 가지고 덮어놓으면 밑에는 녹말성분이 많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뿌리가 싹이 안 트고 썩는 그런 원리입니다.  그래서 병행해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심재화 의원   예, 어쨌든 그 뿌리 자체가 재발이 안 되도록 그걸 제거해야 되는데 전에 할 때는 약품을 봄에 처리하는게 맞아요.  봄에 처리해야 이게 안 죽은 놈은 잎이 피고 죽은 놈은 잎이 안 피거든요.  그래서 확인을 할 수가 있단 말입니다, 확인을.  그래서 봄에 하는 사업이 맞는 것 같고 그래서 약품 처리하는게 효과적이다, 전에 보니까.  요즘은 너무 칡이 많이 늘어났어요.  그래서 길 위주로 약품을 처리해서 좀 효과적으로 하도록 하세요.  이상입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예.
○의장 이만규   예, 김두수의원님.
김두수 의원   그리고 한 가지 빠졌습니다.
  아까 안천원의원님께서 제방둑에 꽃길 조성하는데 예산을 많이 주라 했는데 산림과장님이 예산을 충분히 줘 가지고 다 만들어놨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만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예, 조병식의원님.
조병식 의원   과장님, 빠진 것 같은데 지금 우리 전국 별자리 관측부분 황매산이 나옵니다.  생태숲 거기보다는 황매산에 별자리관측소 그것 한번 생각해 주세요.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예, 그리 하겠습니다.
정명순 의원   저도 여기 잠깐만, 의장님.
○의장 이만규   예.
정명순 의원   아까 관광진흥과장님께 제안을 드렸는데 황매산에 봄철 철쭉꽃 군락지가 되어 있어서 우리가 지금 관광명소로 되어 있지만 사계절은 아니라도 2계절이나 3계절이나 볼 수 있는 수종을 제가 거기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뭐를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르면 단풍나무 내지는 고로쇠나무 이런걸 해서 봄, 여름, 가을까지라도 우리가 관광객이 다녀갈 수 있는 그런 명소로 좀 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아까 제가 관광진흥과장님하고도 말씀드렸는데 의논하셔 가지고 잘 자랄 수 있는 그런 수종 조금 보식같은 이런걸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오근   먼저 말씀드리면 올 하반기에 지금 현재 철쭉군락지가 약 7․80㏊ 됩니다.  그걸 그 동안은 돌팍샘 올라가는 등산로와 임도 올라가는 그 주변만 철쭉을 보완했는데 가운데 중간으로 탐방로를 내다 보니까 중간중간에 비어있는 데가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 쪽에는 철쭉만 볼게 아니고 방금 말씀하신 벚나무도 산벚나무, 또 자작나무, 단풍나무, 마가목 등 봄에는 꽃을 보고 여름에는 녹음이 되고 가을에는 단풍이 되는 그런 나무를 소규모로 식재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의원님 지적하신대로 관광진흥과와 협의해서 지속적으로 황매산을 가꿔나가겠습니다.
정명순 의원   예, 고맙습니다.
○의장 이만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산림녹지과장께서는 의원님들의 제안사항이나 의견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산림녹지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 휴회의 건(의장제의)

(11시55분)

○의장 이만규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제14회 지리산권 자치단체 체육대회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11월8일 본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4차 본회의는 11월9일 오전 9시30분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55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는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산회)


경상남도 산청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