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회 산청군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1호

산청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8년7월17일(화) 오전 09시59분 개의

장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오늘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심의가 되면 올8월달에 실시설계용역을 해서 11월에 착공, 내년 9월에 준공코자 합니다.

기대효과및관련법규는유인물로갈음하겠습니다.

이상설명을마치겠습니다.

【참조】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생활관 확충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명순 예,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검토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직무대리 민병석 예, 의안번호 2018-20호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생활관 확충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제안경과제출이유사업개요추진배경 및 추진일정참고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여섯 번째검토의견입니다.

본 의안은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생활관 증축으로 증가하는 연수생들의 부족한 숙박시설 해결로 남명사상의 선비문화 거점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생활관을 증축하는 것으로 생활관 1동 증축의 규모는 지상 3층건축연면적은 1400㎡로 2인 40실로 80명의 연수생이 숙박을 할 수 있는 시설로 소요사업비는 3600백만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의 규정에 의한 신증축으로 인한 취득재산가액이 10억원 이상으로 의회 의결사항입니다.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생활관 증축을 위한 재원 확보계획으로는 2018년 경남도 재정건의사업 800백만원 확보와 제1회 추경 군비 700백만원을 확보하고 부족한 예산은 특별교부세 및 도비 등 확보하는 노력도 필요할 것이며생활관의 증축은 단체 연수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필요시설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생활관 증축이 기존 부지내에 증축되므로 기존 시설물 활용의 편익 등을 고려하여 생활관이 증축될 수 있도록 충분한 질의답변과 토론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생활관 확충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명순 예,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청취하신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듣고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복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정명순 예, 신동복위원님.

○신동복위원 이제 규모가 좀 잡혀간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노용태 지금 운영실적으로 볼 때 그렇게 수치가 나고 있습니다.

○신동복위원 왜냐하면 처음 지은 건물 자체가 너무 오래 되다 보니까, 그죠?  그 때 지어 가지고 지금 10년이 넘었지만 기본계획이 들어가고 하면 한 15년 전에 설계해서 13․4년 전에 설계한 것이기 때문에 앞에 이런 건물이 들어선다고 해서 그런 지역에 다른 숙박시설을 위협하는 것은 아니고 그건 교육장이니까 재정건의사업에 기 확보된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그 동안 수고하셨고 어느 정도 적정규모를 만들어 놓고 예산이 투입되든지 해야 되는데 아주 적절한 기회에 잘 챙겨놓은 것 같습니다.  만들어놓고, 수준을 맞춰놓고 생활관, 연구원을 해야 되기 때문에 같이 꾸준히 고민해야 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송정덕위원 예, 위원장님.

○위원장 정명순 예, 송정덕위원님.

○송정덕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현재 수용인원에서 2인실로 할 것 같으면 최대 몇 명까지 받을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노용태 80명이 더 늘어납니다.

○송정덕위원 80명만 더 늘어납니까?

○문화관광과장 노용태 예, 지금 선호가 과거에 지을 때는 애들 위주로 이걸 한 방에 10명씩 들어가게 했는데 요즘은 그렇게 해서는 오지를 않고 특히 학교에 있는 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많이 침대를 원하는 추세입니다.  애초에는 300명까지 가능했었는데 침대가, 애초에 지금 침대가 26개이고 온돌은 10실이거든요.  그러니까 수용인원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가능인원수가.  그래서 성인기준은 150명이고 학생기준은 198명이 나오는데 현재 학교 큰 데는 단체연수가 보통 200명 이상 되는 데가 꽤 많거든요.  다 받지를 못 합니다.  강의실은 상대적으로 5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데 조금 저희들이 이 부분을......  도에서도 이게 남명계를 하나 만들어 놨습니다, 산청의 선비문화 때문에.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고 저희들도 어차피 건물을 운영하는데 따라서 시설이 잘 되어 있어야 사람들이 오거든요.  그래서 건립을 하게 된 배경이 됐습니다.

○송정덕위원 증축을 많이 해 놓으면 남명진흥원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조감도대로 할 것 같으면 짜임새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명순 과장님, 그런데 우리가 1박2일 코스로 연수를 오는 팀, 학생이거나 일반인이거나 왔을 경우에 우리가 숙박만 초점을 해서 숙박에만 역점을 두고 이리 하는데 그 분들이 강의 외에 산책이라든지 또 다른 여유의 시간을 갖는 이런건 어디에서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노용태 그것은 운영권자가 해야 될 일인데 저희들이 추천을 하는 것은 지금 중학생들이 뭐라고 하노?

○문화예술담당주사 하은희 자유학기제.

○문화관광과장 노용태 자유학기제를 하거든요.  그러면 반드시 현장학습을 해야 될 부분들이 있고 그리고 시천은 여러 가지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지리산에 가볼 수도 있고 둘레길 코스중산리에 트릭아트 애들을 위한 체험장을 위원님들 나중에 한번 가서 보시겠습니다.

그렇고 또 좋은 것은 삼장 유평에 소리길 3.3㎞ 해서 굉장히 하천으로 해서 지금 거의 준공 막바지에 있습니다.

같이 병행해서 운영토록 하고 또 덕천서원에 가시고 그 옆에 조그마한 체육시설 잘 되어 있고 해서 시천같은 경우에는 같이 병행해서 하는 걸로.

그리고 교육운영은 그 분들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이리 해라저리 해라 말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위원장 정명순 그래서 우리가 이걸 왜 한 번쯤 증축을 하는 시점에서 짚고 넘어가야 되냐하면 학생들을 단체로 한 방에 5명씩, 6명씩 이렇게 해놔 놓고 자율시간이 있는거라.  그러면 그 애들이 할 일이 없어 가지고 때리기놀이를 한다든지 이래 가지고 싸움이 한번 벌어져서 지난번에......

○문화관광과장 노용태 아, 차황에요?

○위원장 정명순 예, 구타사건이 나고 이랬거든.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숙박에만, 숙박동만 신경쓸게 아니라 여유있는 시간에 쉬는 시간이라든지 이런 시간에 애들을 관리하는 방법 또는 다른 여유의 어떤 놀이 하는 이런 것도 앞으로는 해 나가야 되지 않겠나.  어른들은 소리길도 가고 삼장 어디로 가더라도 지금 학생들같은 경우에는 거의 교육시간 끝나고 나면 수용상태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도 우리가 한 번쯤은 이렇게 체크를 해서 부모들은 애들 내보내 놓고 나면 굉장히......

○문화관광과장 노용태 그래서 그 이후로, 차황에 학생들 사건들이 생긴 이후로 현재 체험을 그 주위에서 많이 합니다.  대표적으로 활쏘기입니다.  선비문화원 오른쪽에 보면 활을 해놨는데 인기가 좋고 또 굴렁쇠놀이, 투구하는 것......

○위원장 정명순 그런 놀이시설 뭘 할 수 있는 그게......

○문화관광과장 노용태 됩니다.  마당에서 하고 있습니다.  레크리에이션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순 놀이터를 조성해 준다든지 그런 쪽으로 해서 끝까지 학생들이 그 강의듣는 것외에도 뭔가를 같이 하고 숙소로 돌아갈 수 있는......

○문화관광과장 노용태 요즘은 강의만 들으면 애들이 지루해서 안 합니다.  그런 사이사이에 체험시설이나 그런걸 넣고 있습니다.

○김두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정명순 예, 김두수위원님.

○김두수위원 과장님, 여기 건물이 1층에는 강당만 넣죠?

○문화관광과장 노용태 1층에도 들어옵니다.  숙박이 들어갑니다.  휴게실 하나하고.

○김두수위원 되도록이면 1층은 강당하고 다른 휴게시설로 하고 2층, 3층을 하시는 걸로 해서 제가 좋은 걸로......

○문화관광과장 노용태 지금 저희들이 기본용역은 했습니다.  조감도 이리 나왔고 현재 40실이 들어가는, 2인실 해서 40실 하는데 그러면 1층, 2층, 3층 휴게실이 다 나옵니다, 중간중간에.  그리고 숙박동하고 같이 병행되기 때문에 이건 숙박동이지만 1층을 다 비우고 하기는 조금 공간이 아마 부족하지 않나.  휴식공간은 층마다 다 나옵니다.

○김두수위원 그것은 들어가는데 1층에 침실을 넣으면 1층에 이 밑이 사람들이 자고 이리 하면 습한 그런 면도 있고 2․3층은 좀 뷰도 있고 애들이나 어른이 와서 구경하기도 좋고 그래서 2․3층에 방을 받는게 안 나을까 싶어서 이야기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노용태 그리 하니까 이것까지 수용을 못 하니까......

○김두수위원 다 수용이 안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노용태 그렇게 하면 한 30실로 줄어야 됩니다.  안 그러면 4층으로 올라가야 되고.  그러면 돈이 더 들어가고.

○김두수위원 그리 되죠?

○문화관광과장 노용태 예.

○위원장 정명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생활관 확충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하여 원안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한국선비문화연구원 생활관 확충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제8대 산청군의회 전반기 총무위원회 간사 선임의 건 등 3건의 의안심사에 심혈을 기울여주신 동료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252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1차 총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시29분 산회)

【참조】

●의안번호 2018-19호 신안보건지소 철거 및 공공도서관 신축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 원안가결

●의안번호 2018-20호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생활관 확충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 원안가결

○출석위원

정명순  신동복  김두수

송정덕

○의회사무과 참석자

전문위원직무대리  민병석

○속기사

이향숙

○출석공무원

문화관광과장  노용태

○회의록 서명

위원장  정명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