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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 회의록

Sancheong Gun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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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회 산청군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산청군의회사무과


일시 2008년9월17일(수) 오후 14시04분 개의


  1.      의사일정(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2. 1. 재단법인 산청한방약초연구소 설립 및 운영지원조례(안)
  3. 2.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 변경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재단법인 산청한방약초연구소 설립 및 운영지원조례(안)
  3. 2.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 변경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14시04분 개의)

○위원장 김영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3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개의되는 본 위원회에서는 산청군의회 회의규칙 제20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의장으로부터 회부된 재단법인 산청한방약초연구소 설립 및 운영지원조례(안)과 산청한방약초 산업특구 변경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을 심사코자 합니다. 
  의사진행 순서는 한방약초사업단장의 제안설명에 이어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고 질의답변과 토론을 거쳐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회부된 안건 심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4시06분)

1. 재단법인 산청한방약초연구소 설립 및 운영지원조례(안) 
○위원장 김영수   의사일정 제1항, 재단법인 산청한방약초연구소 설립 및 운영지원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본 조례안에 대하여 한방약초사업단장께서는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입니다.
  재단법인 산청한방약초연구소 설립 및 운영지원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재단법인 산청약초연구소 설립 및 운영지원조례(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수   예,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검토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만수   예, 전문위원 이만수입니다.
  재단법인 산청한방약초연구소 설립 및 운영지원조례(안)에 대한 검토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재단법인 산청한방약초연구소 설립 및 운영지원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수   예, 전문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한방약초사업단장의 제안설명과 전문위원 검토보고사항을 참고하여 본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종성 위원   과장님, 한방약초연구소 설립하는데 신경을 쓰고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 간담회 때 말씀드렸는데 산청한방약초연구소가 들어서면 운영을 약초조합에서 합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아닙니다.  별도로 재단법인을 만들어서 소장까지 포함해서 15명 정도의 직원을 채용해서 하고 우리 직원은 파견하고 재단법인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합니다. 
배종성 위원   약초조합에서 운영을 하면 그만한 재력이 되겠나 해서 묻습니다.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연구소장은 연구소 운영에 경험이 있거나 아니면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전문가를 모셔와야 하고 그 밑에 분석하고 인증하는 팀, 연구개발 1팀, 기업지원팀 해서 팀장을 두어서 체계적으로 전문가를 구성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배종성 위원   그 분들이 여기 와서, 그런 단체가 생겨서 여기 와서 연구를 하는 것이 됩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운영위원들은 연구소에서 최고 의결기관이고 운영위원들은 16분인데 이 분들은 안건이 있을 때마다 참석해서 회의하고 심의 의결하고 실제 근무할 분들은 별도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아직 근무할 전문 인력은 확보를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은 운영위원들입니다.
배종성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과장님, 국내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연구소를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몇 군데입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기존 하고 있는 데가 14군데이고 올해 5군데가 지정이 되었습니다.  지자체연구소는 지식경제부에서 추가로 설립을 더 안 하고 19개만 운영할 계획입니다.
  일찍 한 곳은 5년이 되어서 완성되어서 자립하도록 되어 있는데 8월27일, 28일 날 산청에서 전국 지자체연구소에 있는 분들이 다 와서 워크숍을 했는데 별도 추가로 설립을 안 하니까 지식경제부에서 지자체 연구소에 대해서는 지원을 계속해서 해줄 것을 건의하고 있습니다.  19개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그 중에 성공적으로 연구소를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있습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워크숍할 때 잘하는 곳이라고 발표를 한 곳이 순창에 있는 연구소, 전주의 생물연구소, 하동의 녹차연구소 해서 발표를 하기는 했는데 우리가 기대하는만큼 성공적이지 못 하고 연구소 나름대로 특색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연구소들이 우수한 연구소로 지정되었는데 지자체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부분이 많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 잘 하는 부분, 우리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것을 연구하는 것만으로 해서 자립을 하는 것은 사실 어렵고 연구개발하고 지역에 있는 기업을 육성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그런 밑거름이 되도록 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운영 상태는 우수 연구소라 해도 어렵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우리도 우려하고 있는 것이 그런 것인데 지금은 지식경제부에서 예산을 5년간 지원하는데 지식경제부에서 지원이 끝나면 계속적으로 지원이 가능한지도 염려를 해야 하고 물론 추가로 건의를 했다고 하는데 우려를 안 할 수 없고요, 여기에 소요되는 인원이 하동은 15명 정도 되고 예산도 인건비 부분만 해도 하동이 498백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우리군은 내년부터 지원이 됩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금년부터 지원됩니다.
○위원장 김영수   우리도 지식경제부로부터 받습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지식경제부로부터 8,500백만원, 도에서 4,250백만원, 군비부담이 4,250백만원, 대학하고 기업체에서 300백만원 정도 들어오고 17,300백만원입니다.
  우리가 건물을 짓고 장비를 넣고 소프트 부분에 프로그램 운영비하고 5년간 인건비는 지원이 되어서 문제가 없는데 하동은 현재 3년차인데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지역연고사업비를 지원받아서 3,000백만원 정도 3년간 지원을 받는데 그런 사업을 우리도 유치해서 받아와서 연구소를 운영해야 하는데 군비만으로는 어렵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직원은 공무원이 됩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우리 직원을 3~4명 정도 파견하고 나머지 전문직들은 채용을 합니다.  연봉제로 해서 다른 지역에 보면 최고 A급이 6~80백만원 정도 인건비 500백만원, 운영비 500백만원 해서 연간 1,000백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위원장 김영수   지식경제부로부터 8,500백만원, 자체예산 4,250백만원, 그러면 연구소 건립비용은?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5,700백만원, 장비비가 4,300백만원 되고 인건비가 3,800백만원, 프로그램 운영비가 3,200백만원. 
○위원장 김영수   예산이 해마다 연차적으로?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해마다 내려옵니다. 
○위원장 김영수   연구소는 안을 만들었습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우리가 공모 신청해서 평가받을 때 운영안을 만들었는데 그것은 평가를 하기 위해서 만들었고 조례가 되면 운영위원회를 구성해서 안은 운영위원회에서 심의를 받아서 최종 확정할 것인데 우선 제일 급한 것이 조례가 되면 운영위원회를 만들어서 연구소의 장비계획을 먼저 확정하고 장비계획이 되면 거기에 맞추어서 건물 배관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건물 설계를 하고 건축을 하면서 장비가 들어오고 인력을 확보하고 이렇게 연계해서 되어야 하는데 계획만 수립해 놓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얼마전에 금산 인삼축제도 제가 두 번 들러서 구경을 했는데 우리 약초축제하고는 비교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거기는 점포 수만 해도 수십개가 되었고 인삼이라는 특색있는 품목이 생산되고 있었는데 우리는 내놓을 수 있는 약초, 제품화된 것이나 자랑스럽게 산청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금산 인삼축제를 보고 걱정이 되던데 금산에는 인삼이 있어서 잘 되는데 산청은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되는데 저는 약초를 제품화하는 것은 좋다고 보는데 늘 말씀드리지만 실제 약초생산 현황을 보면 미미합니다.  생산을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이 없습니다.  생산기반도 구축이 안 되어 있는데 너무 앞서가는 것 아니냐 하는 우려도 하고 있습니다. 
  단장님은 약초산업에 대해서 앞으로 비전, 전망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지난번 간담회 때 보고를 했는데 약초생산부터 되어야 산업이 되는데 내년에 100ha 정도 전략 약초를 재배하면서 품질관리도 하고 수매를 해서 유통시킬 계획이고 올해 생약농협하고 확보할 수 있는만큼 농가로부터 수매를 하도록 협의를 하고 있는데 생산은 되는데 밭에서 수요자한테 기화제약으로 바로 팔려 나가기 때문에 얼마에 팔려 간지도 모르고 약재를 가지고 있을 것이 없어요.
  그래서 올해는 다소 일부라도 수매를 해서, 생초의 작약을 수매해서 유통을 시도해 보고 내년부터 재배되는 것은 전량 수매를 해서 유통시키는 쪽으로 하면서 사실 약을 비싸게 살 수 있는 층이 한의사나 한방병원인데 약초를 집단재배하면서 그런 분들을 모셔다가 약초를 재배하는 과정을 보도록 해서 판매를 촉진시키고 약초를 재배해서 약재로 나가기 전에 재배하는 과정에서 체험관광이나 분재나 꿀을 생산하거나 여러 가지 부수적인 수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약초작목반에도 시범적으로 체험 프로그램 관련 교육을 했는데 반응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재배단지가 확정이 되면 강사를 마을에 내 보내서 마을에 맞는 상품이나 여러 가지 이야기거리를 만들어서 약초재배단지가 된 마을에서는 마을자체로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생산하는 과정에서부터 소득을 창출하도록 하고 최종적으로 유통을 시키면서 우리 지역에서 나는 약초에 대해서 잔류농약 검사나 성분 분석을 해서 다른 지역 약재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시켜서 나중에 브랜드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군 정도의 규모가 되면 연구소 하나를 운영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할 것으로 봅니다. 
○위원장 김영수   약초연구소는 내년부터 직접 위치 선정이나 설계를 해서 바로 들어 갑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산청IC 들어오는 중에 바로 운동장 밑에 연구소 부지가 이미 확보되어 있고 우리가 유치하기 전에 의지가 있어서 그림까지 그려놓고 있습니다. 
  바로 설계 착수하면 됩니다.  건축을 하고  장비도입이 되어서 2년차 정도 되면 연구가 개시됩니다. 
○위원장 김영수   조례안 심의에 앞서서 다른 위원들 의견도 들어봤는데 대부분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위원님께서는 오늘 지원조례를 확정시켜서 통과시키는 것보다는 다른 지방자치단체 사례도 보고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안도 제시하는 분도 있었는데 오늘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님들께서 심도있게 토론해서 좋은 의사 결정을 내려주셨으면 합니다. 
심재화 위원   과장님, 운영비를 5년간은 지원해 준다고 하는데 5년 이후에 정부로부터 지원이 안 되면 1년에 1,000백만원 이상 필요한데 어떻게 자원보조를 충당할 것입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여기서 운영을 하면서 소득이 나올 수 있는 부분은 분석이나 품질 인증제도 이런 것을 해 주고 수수료를 받을 것인데 현재 한의학연구원 같은데서는 한 품목 하는데 400천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연구개발 분야인데 이 부분은 정부로부터 R&D 개발사업 지원을 받아서 정부에서 의뢰하는 것도 개발해 주고 우리 자체것도 개발한 개발비용 수입, 기업지원센터를 만들어서 기업이 들어와서 자기들 사무실도 운영하고 장비도 사용하도록 해서 들어오는 수입으로 충당을 해야 하는데 수입을 많이 잡으면 기업에서 부담이 많아지기 때문에  그것은 한계가 있고 연구소하고 연계해서 지식경제부에 IRS지역연고사업이 있는데 연구소하고 산업체하고 공동으로 개발하는 것인데 올해 동의대는 우리군하고 해서 5,400백만원, 하동녹차연구소는 3,000백만원 정도를 가져왔습니다.
  그런데서 연구활동비를 받아와서 운영하고 그리고 일부는 군비가 지원이 되어야 합니다.  
심재화 위원   민간업자들하고 연계해서 한다면 동의대는 자기들이 연구비 받아서 우리한테 연구해 주라고 용역할 수 있는, 그 사람들 보다 위에 있는 연구진이 구성이 됩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동의대에서 5,400백만원을 가져왔는데 한방의료기기에 2,700백만원, 식품하는데 2,700백만원인데 식품하는데 2,700백만원은 산청군의 사업이 되어서 우리쪽에 직접 돈이 오는 것이 1,140백만원 정도가 3년간에 걸쳐서 돈이 오는데 생약농협에서 50% 정도는 연구개발비로 사용하고 50%는 지역에 있는 기업체에 지원해서 1,140백만원이 우리쪽에 되고 대학에서 사용하는 것은 우리 지역에서 개발해야 할 식품을 연구개발하는 것에 사용합니다. 
심재화 위원   생약농협에서 연구할 수 있는 것이 구성이 됩니까?  그 사람들이 무엇을 연구합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총괄해서 기업체에서 연구하려고 하는 것을 다른데 연구개발을 의뢰해서 연구개발해 주는 일을 합니다. 
  IRS사업은 지자체가 대형투자만 해 주고 참여를 못 합니다.  산업체하고 대학하고 연구소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심재화 위원   우리도 연구소가 설치되면 내년에 하는데 이것이 되면 생약농협에서 연구할 수 있는 시설이 안 되는데......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돈을 받는 대행업체가 생약농협이어서 연구비를 받아서 업체에서 연구개발할 자료를 받아서 무엇을 연구할지 결정해서 우리 연구소에 의뢰하면 연구소에서 개발해 주면 됩니다. 
심재화 위원   생약농협이 대행업체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산업체로......
심재화 위원   그것을 누가 지정합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당초에 할 때 주관대학이 동의대학이고 대행 투자기관은 산청군하고 부산광역시가 되었는데 그러면서 산업체를 끼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생약농협에서도 20백만원 출자를 하고 산업체로 뛰어들었습니다.  군에서는 돈만 지원하고 사업에는 관여를 안 하고 감독만 하고 직접 시행은 안 합니다. 
심재화 위원   조례에 보면 출연, 현금, 현물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출연을 하면 언제까지 출연합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연구소 건립하는데 4,250백만원하고 연구소 부지하고 그것이 출연이 되고 앞으로 연구소 지원 기한이 끝나면 우리가 연구개발비를 가져와서 하는데 거기에 또 부담하는 비율이 있으면 거기에 대한 부담, 그것을 가져와서 해도 자체수입하고 해서 부족분이 발생하면 부족분을 지식경제부에서 지원받으면서 군에서도 지원해야 합니다. 
심재화 위원   지식경제부에서 주면 다행이고 이 연구소가 소정의 목적대로 잘 연구되고 한의학 발전에 기여하면 다행인데 만일에 이것이 중간에 가다 파산이 되면 5년안에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됩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5년안에 파산되기는 어렵습니다.  5년간은 안심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데 3년차부터 R&D사업비나 IRS 사업비를 계속 확보해서 일거리를 장만해야 합니다. 
심재화 위원   연구소에 15명이 들어오면 그분들이 현재 모집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연구할 수 있는 능력은 어느 정도 됩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잔류농약검사하고 품질인증하고 R&D 개발팀하고 기업지원센터 팀하고 3팀, 행정요원들 하고 하는데 팀장들은 박사급 정도를 보고 기업지원센터는 마케팅 쪽을 더 중시해서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심재화 위원   잔류농약이나 품질인증제는 농산물품질검사소에서 하고 있는데?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그것 가지고 안됩니다.  지금 하고 있는데가 개인 연구소가 있는데 거기서는 안 되는 것으로 압니다.
심재화 위원   국가공인기관에서 안 된다고 하면 어디서?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함양이나 산청에 있는 품질검사원..... 
심재화 위원   자기들이 여기서 하는 것은 없는데 이런 것은 위로 보내든지 해서 자기들이 해야 하는데 우리가 여기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해야겠지만 이런 것은 이중적인 투자다.....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연구소를 하다 보면 품질인증이나 분석장비하고 R&D 연구개발 하는 것하고 장비를 서로 서로 혼용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어차피 연구소를 하려면 장비가 되면 그 장비를 가지고 여기 저기 다 사용하는 것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있어야 합니다. 
심재화 위원   연구소 목적이 잔류농약이나 품질인증 받는 것은 농산물품질검사소에 위탁해서 하면 되고 실질적으로 산청에서 나는 것의 효능이나 제품을 만들어서 하는 이런 것을 연구해야지 말은 연구라도 본질하고는 틀립니다. 
  그런데 우리가 연구소를 한다면 품질의 연구, 품질을 비교 검토해서 지리산에서 나는 것이라도 다 다른데 외국 것하고 비교해서 같은 품종이라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런 것을 연구해야지 잔류농약은 저기서 실제로 해도 되잖아요.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복합적으로 한다는 것이고 R&D 분야를 개발하려면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거기도 사용하고 품질인증이나 잔류농약 검사도 하고 사실 분석이 성분분석인데 그 부분은 다른 지역 약초하고 비교 분석도 하고 장비를 하나 가지고 장비를 서로 연계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구색을 맞추어야 하니까 하는데 실제는 비싼 인건비 줘서 품질인증해서 수수료만 받아서 인건비 충당은 어려운 것으로 압니다.  
심재화 위원   비싼 장비나 좋은 인력 가지고 남의 것 가져와서 분석해 주고 수수료만 받아 먹는 것은 안 되고 우리 지역의 농가나 법인에서 위탁한 것은 수수료 없이도 분석해서 지도할 수 있는 것도 되어야 하고 외부의 것은 수수료를 받아도 그런 쪽으로 가야 하고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약초들의 성분을 분석하는데 최대한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생산되는 약재들이 탁월한지, 왜 안 좋은지 이런 것을 분석해서 보충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상품화를 시켜서 소득하고 연결해야지 지금 연구만 해서는, 잔류농약, 품질인증만 해서는 절대로 안 되고 미리 연구원을 모집할 때 그런 쪽 전문가들을 모집해야 합니다.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예, 분석이나 인증, R&D개발, 기업지원하고 구분해서 전문 파트별로 하고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약재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해 주는 방안을 말씀하는데 그렇게 되면 연구소 운영이 어렵습니다.  그런 것은 농가에서 부담을 조금 하면서 군에서 보조해서 보조사업하고 연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봅니다. 
  제가 연구소를 시작하면서 많이 다녀봤는데 제천의 한약연구소, 대전에 있는 한의학 연구소, 하농 녹차연구소, 서울에 있는 한의학연구소, 공통점이 경쟁이 심하다, 연구소가 많아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특화된 연구소를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장비도 우리군에서 분석하고 농약성분 검사하는 것 전체 장비를 다 확보할 수는 없고 기본적인 것만 구축해 놓고 연구소가 파트별로 전문 분야가 있었는데 위탁을 의뢰하는 방법도 같이 연구해볼 과제로 봅니다. 
심재화 위원   그런데 5년이 지난 이후에 R&D사업하고 연계하는 것이 잘 안 되어서 인건비도 군비로 해야 할 그런 경우가 오면 우리가 무한정 끌고 갈 수는 없잖아요.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우리가 한방약초산업을 지역특화 산업으로 육성시켜야 하고 우리군에서 추진하는 규모가 아주 큰 편입니다.
  그래서 농가에서 생산되는 것을 인증해 주고 기업에서 연구개발해야 할 것을 연구소에서 개발해서 기업에 지원해서 육성시키는 것, 그래서 일거리를 많이 만들어서 기업이나 농가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된다면 스스로 자체수익도 늘어나고 군비를 더 지원해도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연구소를 계속 존치할 수 있는 그런 요건이 될 것으로 봅니다. 
심재화 위원   무한정 계속 존립해야 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어렵고 제7조 밑에다 우리 자립도의 몇% 정도까지 지원할 수 있는 것도 표기가 되었으면 하고 인재육성 지원하듯이 예산의 한계가 정해져야 합니다.  무한정 지원할 수는 없거든요.
  그리고 기업육성이 있는데 산청에서 약초에 관한 기업을 하고 있는 것이 현재 몇 개나 됩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20개소 정도 됩니다. 
심재화 위원   무엇무엇입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가내공업 비슷한 그 정도, 오가피나 그런 정도 수준입니다. 
  현재 약초가 아니어도 동명식품도 약초와 연계해서 개발하면 메리트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우리군에서 기업을 유치하고 지원하는 계획을 하고 있는데 우리군에 인력이 없어서 기업을 제대로 못 해요.  광고를 해도 취업할 사람이 없습니다.  시천에 있는 지리산 산수음료만 해도 여성들 월 급여가 1,300천원이어도 사람이 없어요.  또 생비량의 한방떡공장에도 군민들이 취업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기업유치 명분은 좋지만 군민중에 취업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취업할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걱정을 안 할 수 없습니다. 
  과장님은 앞으로 2~3년만 있으면 퇴직할 시기입니다.  그런 시기인데 이런 중요한 업무를 챙기고 할 사람이 어느 정도 있는지 자신있게 답을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이 부분에.
  약초 생산농가가 전업농도 아니고 일부 부업하는 행태고 그런데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지원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  일부에서도 그런 우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약초산업이 성공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약초사업을 한지 오래 되었는데 현재 주민소득하고 연결되는 것은 미미합니다.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인력 관계는 우리도 고민을 하고 프로그램 운영비에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데 기존에 있는 성인들을 가공쪽으로 교육을 시켜서 양성하고 우리 지역의 학생들을 고등학교에서부터 지정하고 선발해서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의 대학에 보내서 인력을 양성하는 방법까지 연구소 운영 계획에 되어 있고 그리고 금산의 축제는 30회 정도 되어 가는 것으로 아는데 제가 한방약초축제를 구상하게 된 것이 1996년도에 경기도 고양에 교육을 가서 거기서 자기 지역축제를 자랑하는데 이천 도자기축제, 금산 인삼축제를 소개하는데 상당히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 축제를 열흘정도 했는데 축제를 하고 나서 연간 매출액이 10배에서 15배 정도 높아졌다고 소개하는 것을 보면서 제가 산청에서는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1997년도에 문화관광과가 생기고 나서 사업계획이 구상되어서 처음 시작한 것이 1998년도부터 준비해서 2001년도에 한방휴양관광지 조성사업이 시작되고 약초축제가 바로 같이 개최되었습니다.  그 때까지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약초 한 포기 심는 사람이 없었어요.
  축제를 하면서 약초가 팔리니까 그 때부터 하다가 2005년도에 신활력사업을 하고 나서부터 약초를 조금 심었습니다. 
  현재 전체 규모로 보면 큰데 체계적으로 움직여지는 것이 없고 그래서 지구별로 단지를 만들어서 체계적으로 생산하고 수매도 하고 유통을 시키겠다, 그와 연계해서 기업도 유치하고 연구소 개발도 하고 이런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 약초 생산쪽에 부족했고 생산이 되어도 자기들 임의대로 팔고 하니까 체계적인 유통이나 가공쪽에서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신활력 사업에서 R&D과제를 16개정도 수행하면서 5개 품목은 조금 부족하지만 제품이 나왔는데 그것을 가지고 전국에 박람회만 있으면 보내서  팔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면은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제품도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열심히 노력하는 길밖에 없다고 봅니다. 
심재화 위원   그런데 관내에도 여러 군데 한의원, 한약방이 있는데 관내에 있는 분들이 산청에서 나는 약재를 사용하고 있는 비율이 얼마인지 압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그 부분은 파악이 안 되어 있는데 자기들 나름대로는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번에 우리하고 MOU 체결되어 있는 업체, 관내에 있는 한의원 전체 자기들이 사용하는 약재 수요량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연간 얼마 정도 사용하겠다 하는 그것을 기초로 해서 계약재배를 할 계획입니다.
심재화 위원   약초 단지안에 처음 본디올이 들어올 때 우리 약재를 사용하겠다는 조건으로 들어 왔는데 산청에서 나는 약재를 1/20도 안 쓰고 있습니다.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그것은 우리 지역에서 그 사람들이 원하는대로 못 만들어 줘서 그렇습니다.  농약 잔류검사를 하고 분석해서 제대로 포장을 하고 시중에서 유통되는 것을 바로 안 쓰고 품질인증을 받아서 쓰는데 그것을 못 해 주고 있으니까 실제 많이 못 쓰고 있는데 현재 생산되는 약재로는 관내에서 요구하는 양을 충족 못 시키고 있습니다.  기화제약에서도 요구를 많이 하는데 못 해 주고 있습니다.
심재화 위원   기화제약은 들어온지 얼마 안되지만 본디올은 몇 년 되었는데 약초를 재배할 때 그런 조건에서 재배를 시켜야지 생산해서 팔 데도 없는데 재배만 시키면 뭐 합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농가에서 스스로 팔아 버리고 생약농협에서 수매를 해서 양을 가지고 있어야 공급을 해 주는데 수매가 안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수매를 해서 자기들 규격에 맞춰서 납품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금산은 인삼 뿐만 아니고 전국에서 생산된 약재를 취급하는 점포가 많아요.  그런데 산청군에는 전부다 보태도 그런 점포 하나만큼의 규모가 되는 것이 없는데 그런 것이 문제입니다.
  전체를 모아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약초가 아니라도 언제든지 산청에 오면 약을 조제해서 여기서 가져갈 수 있는 그런 규모가 되어야 하는데 사실 안 되고 있고 약초 생산농가가 초본류나 목본류를 생산해서 그냥 생산만 하지 가공해서 상품화할 수 있는 시설들이 없습니다. 
  간단하게 썰어서 봉지에 담을 수 있는 정도의 시설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생약농협에 설치할 시설이 그런 시설입니다.  약초를 캐오면 세척하고 썰고 말리고 포장, 보관까지 자기들이 수매를 안 해도 생산해서 거기 와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앞에는 그것이 안 되어 있어서 할 때가 없어서 옛날식으로 집에서 해서 뭉쳐서 팔다 보니까 가격 경쟁력도 없었는데 올해는 생약농협하고 의논해서 농가에서 생산되는 약재는 희망하면 수매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시범적으로 두충만 일부 수매를 했는데 다른 약재도 수매해서 약재를 가지고 있어야 본디올에도 줄 수 있는데 그런 시설도 안 되어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시범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권민수 위원   모두가 걱정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약초 재배자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제가 여러 사람한테 물어보면 내년부터는 안 하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왜냐하니까 10천원을 들여서 하면 12천원이라도 나와야 하는데 10천원을 들여서 하면 8천원도 안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당신들이 부지런하지 못해서 그렇다, 잘 가꾸고 노력을 하면 값어치가 나올 것인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했는데 “아니다, 결과적으로 다른 작물보다 나을 것이라 보고 했는데 전혀 그것이 아니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비시키는 것도 판로도 제대로 안되고 생초의 작약은 우리도 관상용으로 하기 위해서 많이 사러 갔는데 많이 심어서 돈을 많이 하라고 하니까 내년에는 안 하겠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군에서 협조를 해 줘도 안 하겠다고 하던데 걱정되는 것이 갈수록 약초 재배가 많이 되고 판로가 개척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될지 걱정스럽고 연구소를 해서 어떻게 해야 성공할지도 걱정됩니다.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약초를 재배하는 것도 서로 같이 고민해서 소득을 높이는 것이 목적인데 잘 하고 있는 분들은 잘 하고 있는데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도 일부 있는데 농가에서도 부족한 것도 있지만 우리 행정에서도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약초를 재배하도록 했으면 사후관리를 해서 작약은 작년부터 화분으로 팔았으면 좋은데 5천원씩만 받으면 반만 팔아도 원하는 소득은 됩니다.
  간담회를 해서 올 가을에는 수확을 해서 일부는 내년에 화분 만들 것, 일부는 한방휴양관광지 올라가는데 단지 만들 것, 일부는 싸게 받아도 생약농협에 재서 유통시킬 것 세 가지로 수확을 시범적으로 하고 축제도 제대로 해 보고 그렇게 해서 약초를 심어서 수확해서 약재를 하는 것만 하면 소득이 낮고 중간 과정에서 벌꿀도 하고 화분도 하고 염색도 하고 여러 가지 부수입을 창출하면 오히려 본 수입보다 많을 수 있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 단지별로 체험프로그램도 만들고 문화상품도 개발하고 그런 계획을 가지고 내년에 집단재배단지 계획을 해서 추진하려고 하는데 군하고 생약농협하고 농가가 혼연일체가 되어서 1년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첫술에 또 배 안 부릅니다.  하다 보면 시행착오도 있고 생초 작약단지나 정광들단지 부족한 것도 있지만 저것을 했기 때문에 다음단계로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구소 부분은 연구개발도 중요하지만 실제는 한방약초산업에서 탑이 되어서 거기서 모든 아이디어도 나오고 홍보 마케팅 여러 부분 복합적으로 다 나와야 합니다. 
  저기서 좋은 아이템이나 홍보 마케팅 다른 사업과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안, 그리고 연구개발, 기업지원 주 목적은 기업지원인데 기업이 좋은 상품을 개발해서 많이 팔리고 예를 들어서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회사 정도로 성장하면 연구소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지역에서 나는 약재도 잘 팔리고 또 산청의 대표적인 제품이 나오면 다른 제품도 따라서 업그레이드 되는데 초기 단계기 때문에 마음은 급하고 빨리 안 되고 그렇는데 열심히 해서 기대에 안 어긋나도록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민수 위원   과장님, 어려운 짐을 졌고 고생을 많이 해야 하는데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예, 알겠습니다.
김상겸 위원   과장님, 제일 어려운 부서에 서 일을 하고 있는데 동료위원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데 이 안은 다음에 간담회 때나 단장님하고 위원들하고 별도로 자리를 해서 오늘은 조례안에 대해서...... 
○위원장 김영수   조례안 관련되어서 걱정하고 있는데...... 
김상겸 위원   개인적으로 저도 관심이 많은데 재배부터 생산 판매까지 문제가 있는데 이런 문제를 이 자리에서 다 토론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는 힘들 것 같고 저도 개인적으로 연구소를 건립해서 투자한만큼 값어치가 나올지 걱정이 되는데 약초연구소가 설립된 것만 해도 산청이 약초의 고을이라는 것을 알리는데는 홍보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대표적인 약초도 없고 문제가 있는데 약초재배도 과도기이고 금서도 한해 한해 갈수록 약초에 대한 관심도도 많고 약초에 대한 지식도 많이 쌓여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 하나씩 해 나가면 약초에 대한 기반이 튼튼할 것으로 보는데 과장님이 약초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 여러 가지 분투하고 있는데 연구소에 대한 조례안만 가지고 토의를 해서 결정을 봤으면 합니다. 
○위원장 김영수   예, 약초산업은 김동환과장님께서 이것을 산청에 도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렇게 보면 우리보다는 단장님이 더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을 것인데 단장님의 업무 추진능력은 우리도 높이 평가합니다. 
  단장님이 앞으로 약초추진단장으로 근무할 시기는 1년안에 종료될 것으로 보는데 그렇게 되면 지금처럼 단장님처럼 그렇게 의지를 가지고 후임자가 추진해서 산청 약초산업이 지역 주민들 소득향상에 도움이 어느 정도 될지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걱정하는 것이지 과장님이 앞으로 계속적으로 10년 정도만 이런 자리에 앉아서 이 업무를 챙기면서 한다면 믿음이 가지만 근무기간 1년이 안될 것으로 보는데 그런데 다음 사람이 와서 의지를 가지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지 걱정스럽습니다. 
  저는 이 안에 대해서 유보를 했으면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는데 위원장으로서 우리 위원님들의 뜻에 따라서 해야 하는데 위원님들 생각 어떻습니까?  조례안에 대해서.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도 연구소 이 부분은 깊이는 잘 모르지만 3월부터 계속 공부를 하고 노력을 해도 다는 파악을 못 하고 있는데 여기서 어느 누구라도 운영에 대해서 답을 낼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한테 시간이 5년이 있는데 연구소를 어떻게 잘 만들고 장비를 어떻게 잘 넣고 인력을 어떻게 배치하느냐가 문제인데 5년간 운영하면서 답을 찾고 지금 답을 내려고 하면 아무도 못 냅니다.
  조례는 통과해 주시고 나머지 지원하는 부분 예산은 의회에 와서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 때 잘못된 것은 조정을 하고 이렇게 해야 우리가 운영위원회를 구성해서 일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내년에 평가를 받아서 우수한 시군에는 사업비를 20% 범위내에서 인센티브를 주고 못하는데는 패널티를 주는데 그래서 빨리 해야 하는 것도 있고 문제가 당장 생기는 것은 없고 해 가면서 같이 고민하고 운영위원회에도 위원님 두 분을 모실 것인데 조례는 잘 검토해서 우리가 일을 착수할 수 있도록 배려주면 좋겠습니다.
배종성 위원   위원장님,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많은 토론을 했는데 더 이상 우리가 여기서 왈가왈부할 것은 아닙니다.  가부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단장님의 설명도 충분히 들었고 전문위원님의 여기에 대한 제안이유나 참고사항이나 검토 의견을 봐서도 이 안을 통과시키는데 저는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영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재단법인 산청한방약초연구소 설립 및 운영지원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재단법인 산청한방약초연구소 설립 및 운영지원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3분 회의중지)

(15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5시11분)

2.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 변경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위원장 김영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 변경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본 의안에 대해서 한방약초사업단장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예,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입니다.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 변경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 변경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수   예,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검토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만수   예, 전문위원 이만수입니다.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 변경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에 대한 검토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 변경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에 대한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수   전문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한방약초사업단장의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사항을 참고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장님, 공설운동장 앞에가 몇 번지입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매촌리 87번지.
○위원장 김영수   거기에서 올해 축제를 했는데 연구소 시설이 들어서도 거기서 축제를 할 수 있습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예, 계획이 시설 배치를 하면서 축제광장이 생기고 유통시설도 음식점이나 약초판매장 이것이 축제때 상설판매장이 되는데 주변에 녹지가 많이 나오는데 그런 것을 일명 지리산 약초가든으로 산책을 하면서 약초를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하기 위해서 도에 예산건의를 했습니다.  
  그것이 되면 야외 약초재배단지를 해서 축제를 같이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영수   올해 약초축제하면서 거기가 농지였는데 농지전용도 안 받고 했죠, 벌금 냈습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일시 사용하고 메밀을 심어서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관에서는 그냥 밀어서 축제하고 형질 변경해서 해도 괜찮고 주민들이 하려면 어렵고 그렇게 해도 됩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지금 절차를 밟아서 바로 농지전용 협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올해 축제할 때도 축제장 배치라든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했는데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해서 연구소나 시설물 배치나 행사장이나 이런 것을 조성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종합안은 나온 것이 없습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우리가 축제 계획에 대해서 용역을 했는데 제가 봐도 면밀히 잘 했던데 그것을 근거로 해서 총괄적인 안을 9월말까지 만들 계획입니다.
  축제 가짓수가 너무 많아서 유사한 것을 통합해서 하나를 해도 심도 있고 크게 해서 그렇게 계획을 해서 제 생각은 큰 단위 행사를 10개 정도 해서 한 행사를 한 단체에 맡겨서 농산물판매하고 읍면민의 날 행사를 2개로 합쳐서 농협에서 맡아서 하고 한방휴양관광지 저자거리에서는 대학생들 위주 축제를 하고 거기는 농협지부에 맡아달라고 협조를 해 두었고 약초 판매는 생약농협에서 하고 과가 1개씩 붙어서 실제 집행은 조합에서 하고 과에서 지원하고 관리하는 것으로 하면서 축제 동선도 자연스럽게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배치를 할 계획입니다.  10월 중순 정도는 되어야 안이 보고가 될 것 같습니다. 
배종성 위원   과장님, 지구가 산청 정곡에서 금서 매촌으로 변경되었는데?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기 지정은 정곡되어 있는데 정곡도 그대로 특구를 하면서 창주지구하고 특리에 한방휴양관광지하고 추가로 더 지정합니다. 
배종성 위원   3페이지 보면 약초산업지원센터가 있는데 위에는 생약연구소로 되어 있는데요?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표현이 잘못되었습니다.  한방약초연구소입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영수   앞에 하고 연계해서 특구 지정하고 나서 거기에 연구소 설립이나 기타 각 배치를 하는데 함평 나비축제, 금산 인삼축제를 보면 축제장 준비하는 데는 돈이 많이 안 들어가겠더라고요. 
  그것이 더 효율적이다, 우리도 주 무대 하는데 90백만원 정도 들었는데 해마다 예산 들어가면서 하지 말고 그런 것은 상설로 할 수 있도록 행사장을 마련해야 하고 전체적인 계획안이 나오면 한번 설명해 주세요.
  이 부분은 다른 위원님들도 행사장 관계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시간을 내어서 거기 관련해서 설명해 주기 바랍니다.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10월초가 되어야 합니다.  준비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축제를 하면서 가설무대여서 낭비고 해서 현재 문화예술 공간이 아주 큰데 벽면을 이용해서 산청홍보센터를 하고 축제때 거기 와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음에 축제 광장 옆에 노인 게이트볼장을 전천후 게이트볼 장으로 2개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것을 잘 해서 주제관으로 하고 문화관광과에서 추진하고 국민체육진흥센터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30~4,000백만원 정도 되는데 그것이 운동장 보조경기장이 되는데 그런 시설도 하면서 축제장으로 해서 쓸 수 있도록 해서 문화예술회관, 체육관, 스포츠센터, 게이트볼장 이런 고정시설을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배종성 위원   예, 앞번에 운영위원회에서 한방약초산업특구 변경계획안에 대한 의견 청취 제목이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청취로 해서 이 안건을 하는 것하고 이 자체를 다시 다른 동의안으로 하는 것하고 차이가 있는데 그래서 제 의견은 이 의안 제목에 문제가 있으므로 의안의 제목을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 변경안에 대한 동의안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제출한 내용을 보면 의견청취보다는 변경계획안에 대한 의사결정사항이므로 의안 제목을 산청 한방약초 산업특구 변경계획에 대한 동의안으로 변경할 것을 제의합니다. 
○위원장 김영수   과장님, 어떻습니까? 
○한방약초사업단장 김동환   예, 그렇게 해 주셔도 됩니다. 
김상겸 위원   전문위원, 청취의 건과 계획안에 대해서 어떻게? 
○전문위원 이만수   예, 그렇습니다.
  사실 의사결정 그런 성격이 강하고 승인이냐 동의냐로 보는데 동의의 성격이 더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위원장 김영수   예, 방금 배종성위원으로부터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 변경계획안에 대해 수정하자는 동의가 있었습니다. 
  동의하시는 위원 있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동의하시는 위원이 있으므로 배종성위원이 발의한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 변경계획(안)에 대한 동의안에 대한 수정동의는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 변경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의안제목은 수정하고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 변경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은 산청군수가 제출한 의안제명이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변경계획안에 대한 동의안으로 수정되어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재단법인 산청 한방약초연구소 설립 및 운영지원조례안 외 1건의 의안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8분 산회)


경상남도 산청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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